한국농어촌공사 박재순 사장은 7일 구례 문수지구 둑높이기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곡성과 담양지역 사업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박재순 사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고객접점의 현장에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하고 견실한 시공을 통해 백년을 내다보는 지역민에게 득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차질없는 영농 급수를 독려할 예정이다 . 김행윤 본부장은 앞서 “본격적인 영농기에 들어서면서 박재순 사장 지역 현장방문은 가뭄과 홍수 등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능력을 점검함으로써 농업인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현장경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김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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