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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세청 올 후반기 누가 이끌까?
신희철 본청 정보화관리관, 양동훈 본청 개인납세국장,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거론
전북이냐 전남이냐 행시냐 세대 출신이냐에 따라 새 풍속도(?) 그려져
기사입력: 2023/01/06 [07:01]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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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현 윤영석 청장이 지방청장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 하반기 누가 이런 활동 등을 통해 광주국세청을 이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새해가 되면서 광주국세청의 올해 후반기를 이끌 새 청장 후보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상 후보군은 신희철 본청 정보화관리관과 양동훈 본청 개인납세국장 그리고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이다. 

 

신희철 관리관은 행시41기로 66년생이고 전북 정읍 출신이며 전주 상산고과 서울대를 나왔다.

양동훈 개인납세국장은 행시 41기로 67년생이고 전남 강진 출신이며 환일고와 고려대를 나왔다.

양동구 국세공무원장은 66년생이고 전남 순천이 고향이며 순천고와 세무대 5기다.

 

나이순으로 양동구 국세공무원장이 66년 상반기로 가장 빠르다.

행시 출신 66년생인 신희철 관리관도 마지막 해여서 여유롭지 않다.

상대적으로 양동훈 국장은 남은 한 해가 더 있어 바쁘지 않아 보인다.

 

광주국세청 하반기를 누가 이끄냐는 지역경제나 직원 인사 등에 많은 변수가 된다.‘전남인지 전북인지 그리고 행시인지 세대 출신인지’에 따라 다른 풍속도(?)가 그려진다. 세인의 촉각(?)이 모아지는 이유다.

 

광주 김대혁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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