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에서 행시39회 4인의 인사행보는 오는 6월말 단행될 국세청 최상층부 인사에서 2강 2중 양상을 띠게 될 전망이다. 과연 서울+중부청장, 그리고 국세청 차장 또는 또 다른 본청 국장급으로의 인사행보가 이들 황금분할 지역, 행시39회 출신 4인이 아닌가 싶다.<사진은 본지 기자가 직접촬영한 야경의 국세청 세종청사 표지석.>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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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37회(4명), 행시38회(4명), 역시 행시39회(4명)....올 상반기 국세청 행시출신 10~12명이 최고위+최상층부를 형성하는 인사구도가 끝장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정원, 경찰, 감사원 등이 대폭+대대적인 인사태풍 속에 1급이상 리더들이 공직을 떠난데 비해, *국세청의 경우, 김창기 국세청장의 복권, 강민수 수도 서울청장의 2급 대전청장에서의 영전, 김태호 차장의 2급 대구청장에서의 1급 차장 영전 등이 본격적으로 이뤄졌지만, 인재풀 상 타 부처에 비해 큰 손실은 없었다는 게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한결같은 인사후평이다..
특히 국세청은 이들 행시39회에 앞선 행시38회 출신은 2인(김태호 차장, 김진현 중부)은 용+명퇴 분위기로, 2인(김동일+송바우 국장)은 1급 중부청장 영전과 용퇴의 갈림길의 선상에 서 있어 차기 1급 즉, 빅3 1급 3(세)자리(차장, 서울+중부)는 이들 39회로 시선이 한껏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은 수도 서울청장으로 정재수 법인납세국장은 중부청장 또는 국세청 조사국장 등으로의 소문과 하마평, 그리고 설설설(說) 등이 한창이다.
반면, 최재봉+박재형 국장 등은 1급 차장 또는 2급 지방청장, 그리고 본청 또 다른 국장급 등의 전보로 하마평이 예고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국세청 행시39회 출신...4인 4색 프로필 면면~인사행보]
-오호선 국세청 조사국장...69년.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정재수 국세청 법인납세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박재형 국세청 자산과세국장...68년. 대전. 인창고. 고려대
-최재봉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71년. 전북 익산. 남성고. 고려대
<서울대, 고려대 각각 2인...출신지 황금분할~겹치는 영역 없어>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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