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상층부 인사는 6월 초부터 본격화 돼, 어찌보면, 오는 6월 말까지 안개정국+오리무중 속에 치열한 마지막 낙점+입성 경쟁이 중점 전개될 전망이다. 다만, 1급 2명(연말에 1급 1명 용퇴 뿐, 인천청장 인사도 연말로 넘어갈 가능성 배제 못함), 2급 6~7명선, 3급 1명(강남세무서장), 4급 세무서장 기본 15명 이상 등이 흐르는 물(水) 인사전통 문화에 따라 용(+명)퇴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취재+전망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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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행보+단신]...올 상반기 국세청의 후진을 위한 용(+명)퇴는 5.31일 현재, 1급 2명, 고공단 6명선, 3급 1명, 4급 세무서장급 15명선 이상 등 약23명 선이 되고 있으며, 추가 명퇴자는 사안에 따라 더 늘어날 것으로 파악+전망.
특히 누가 국세청장, 차장, 그리고 누가 1급 서울+중부청장이 될지, 또 대전, 광주, 대구청장 등 3곳 2급 지방청장, 등의 반열에 누가 올라설지 여부, 그리고 인천청장의 유임 또는 전보 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인사에서 이번 인사는 여러 변수와 지각변동급 인사행보가 적지 않아 경우에 따라서는 예측 불허의 인사가 될 전망과 일부 우려 인사도 예고.
다만, 김창기 국세청장과 강민수 서울청장, 그리고 정철우 대구청장 등 행시37회 3인의 인사행보와 1급 양 김(김태호 차장, 김진현 중부)의 용퇴 유력시가 가시화 될 지 여부 또한 적잖은 관심사가 되고 있는 것 만은 엄연한 현실 인사 형국.
한편 국세청 상층부 인사는 아무튼, 6월 정치권 개각 등 국무총리, 경제부총리, 일부 장관급 등에 대한 교체와 총선출마에 대한 tk 지역 여당의 인사행보 등에 따라 적잖은 영향권 내에 없지 않아 이 대목이 초미의 관심사로 대두되기에 충분.<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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