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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막전막후(4)-(10.7)]국세청, 행시38회가 좌천+2~3선으로 밀리는 이유(!)~설설설(說)
[단독]-"임환수 전 국세청장 시절부터 행시37회는 oooo+각자도생 인사행보, 행시38회(임광현 전 ㅏ장+노정석 전 부산청장 등은 승승장구 속 김동일 국장까지 3인(38회) 국세청 조사국장 역임"-[행시37회...김창기 청장, 강민수 서울청장, 이준오 전 중부청장 등 모두 앞 길 막아~]
기사입력: 2023/10/07 [10:54]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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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바뀜에 따라 국세청 상층부도 종전 행시38회 3인<임광현 전 차장, 노정석 전 부산청장, 김동일 전 국세청 조사국장 등>의 질풍노도의 시대를 구가하다 마침내 행시37회 김창기 국세청장, 강민수 서울청장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 나아가 행시39회 4인이 그 뒤를 이어 가고 있으며, 행시38회는 이제 외곽과 변방 생활을 하고 있는 인사판세가 형성된 바 있다. 이른 바 깃수서열과 확고부동한 권력이동이 엄중 단행된 것에 다름아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행시38회 2인<임광현 전 차장, 노정석 전 부산청장>과 행시39회 2인<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 안홍기 전 중부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은 행시37회 보다 앞서서 핵심요직 조사국장 등과, 특히 국세청 조사국장, 그리고 1급 등의 반열에 먼저 올라서는 등의 인사행보를 보여줬다. 이는 국세청 인사역사상, 사상초유의 일로 깃수서열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국세청 상층부 인사가 지난정부에선 그러했다. 이러한 행시깃수 서열파괴는 임환수 전 국세청장의 용병술에 의한 상층부 인사정책에서 비롯됐다...<중략>"

 

@...그 결과 지난 정부 말까지, 임광현 차장(행시38회), 임성빈 서울청장(행시37회), 노정석 부산청장(행시38회), 김동일 국세청 조사국장(행시38회)...김창기 부산청장, 강민수 대전청장, 등 행시37회와 행시38회인 김태호 차장은 대구청장으로 밀려나 있었다.

 

대선이후 행시37회 김창기 국세청장과 강민수 서울청장이 다시 실권을 잡아, 권력이동이 단행된 상황에서 김태호 차장(행시38회), 노정석 부산청장(행시38회)는 조사국장 출신임에도 서울+중부청장 반열에 오르지 못하는 등 지난해 말 명퇴를 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난 바 있다.

 

[지난 정부에서 행시38회에 철저히 밀려 국세청 조사국장과 1급 반열에 접근금지 당한 화제의 3인...프로필 면면]

1)김창기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1-2)김태호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

2)강민수 서울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현 정부 들어 이들 3인의 최고위층이 작금의 국세청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 이에 비해 행시38회 다른 2인<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과 송바우 국세공무원장 등>은 이른 바 좌천과 말로만 유임이지, 실질적으로 권력 핵심 요직에서 한 참 벗어나 있는 인사판세가 형성되고 있다.

 

[권력이동이 단행된 행시38~39회]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

-송바우 국세공무원교육원장...72년. 전북 정읍. 광주숭일고. 서울대. 행시38회

<김동일 국장 전 국세청 조사국장, 송바우 원장 서울청 조사1,3국장 등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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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와 권력은 한 번 그 판세와 흐름이 바뀌면 절대 되돌릴 수가 없는 게 특히 국세청 상층부인사에서는 명징함을 여실히 입증되고도 남음이 없지 않다.

 

이후 행시39회가 확고부동하게 차, 차기+국세청 본청(세종청사) 핵심요직 국장 3인방을 선점하고 행시37회 이후를 완벽 대비하고 있다.

 

[행시39회 4인 고위직 프로필 면면]

1)오호선 중부국세청장...69년. 1월.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2)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3)최재봉 국세청 법인납세국장...71년. 전북 익산. 남성고. 고려대.

4)박재형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68년. 대전. 인창고. 고려대.

 

이처럼 행시38회는 국세청장의 그림자도 밟지 않는다는 김태호 차장, 전 국세청 조사국장 출신,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유임, 전 서울국세청 조사1,3국장을 역임한 바 있던 송바우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3인 모두가 핵심요직 1급과 고공단 국장급 외곽 즉, 변방에 물러나 있는 것이다.

 

이에 비해 행시38회 대표 선두주자였던 임광현 전 차장(70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행시38회)은 국세청 차장~서울국세청장~국세청 조사국장~서울청 조사1,2,4국장. 중부청 조사1,4국장 등 행시37회와 남들은 1(한) 번 역임해 보지도 못한 국세청 최고의 핵심요직을 무려 o차례 역임을 했던 것이다.

 

특히 김창기 국세청장과 강민수 서울청장, 김태호 차장 등은 위 보직에는 철저하게 접근금지의 인사행보를 보여왔다. 이른 바 지난 정부에서는 이들 3인의 핵심리더는 좌천과 외곽 변방생활을 한 나머지 이제는 실질적으로 국세청을 리드해 나가는 핵심 리더가 된 것이다. 좀 심하게 표현하면, 복권과 부활 속에 이제야 질서와 서열이 제대로 잡힌 셈이라고 해석하는 정통 국세청 인사통 사람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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