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부산국세청은 1급 청이 아직 아닌, 1.5급 지방청이다. 왜냐하면, 약 50여명에 달하는 과장급(세무서장, 서기관)이 여전히 태부족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1급청 격상이 10년을 훌쩍 넘었음에도 말이다. 나아가 부산청은 조사3국장, 부이사관급도 없는 기이한 조직이다. 물론 제주세무서장은 3급이지만..."=*김대지 전 국세청장<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 차장, 부산청장 등 역임>은 이청룡 대전국세청장 시절, 1년 역임 기간 동안 매우 야박했다. 그가 지방청장으로서 재임 1년 동안 단 1(한) 번도 서기관 승진에 대한 추천권 행사를 실행에 옮기지 못하게 한 장본인이다. 한(1)번은 본청자원으로 여성서기관을 승진 시킨 것으로 알려진 점과 또 한(1) 번은 대전국세청 서기관 승진to를 없앤 점 등이다. 이같은 인사상 불공정 사례는 다른 3개 2급청장에게도 이어졌지만, 그렇다고 서울+중부+부산청 등 3개 지방청 역시 마찬가지로 승진TO가 줄어들었다. 최근 중부청의 경우도 수도권 지방청이면서 부산청과 똑 같은 2명 승진자를 배출한 기 현상이 벌어진 바 있다. 아무튼 요즘의 고참 사무관급 다수는 서기관 승진을 하는 시작부터 역량평가 응시권과 역량평가 합격여부 등에 이르기까지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어 격세지감과 아(!), 옛날이여와 벙어리 냉가슴을 앓는 이가 한(1)~둘(2)이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사람들 조차 한숨이 절로 나오기만 하다는 전언 역시 주류를 이루고 있다.<사진은 본지 기자가 직접촬영한 부산국세청 청사 입구 표지석.>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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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지 전 국세청장~김창기 현 국세청장도 계승한 국세청 하반기 서기관 승진이 내 달로 임박, 초읽기에 들어갔다.
양 金 전 현 국세청장은...인천, 대전, 광주, 대구국세청장이 전통적으로~1년에 두(2) 번 추천권(5월과 11월에 발표하는 서기관 승진인사)행사에서 1년에 한(1) 번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이를 두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지방청장은 극심한 리더십 약화를 초래한 반면,~본청장은 더욱더 강화된 인사권을 행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적잖게 꼬집기도 했다.
이와 관련, 뜻 있고 깨어 있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서기관 승진인원을 예전처럼 30명으로 부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한껏 높이고 있기도 하지만 현 정부에서는 나아가 국세청장들의 인성과 스타일을 감안 할 때 요지부동+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지 않느냐는 시각과 분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국세청의 고위 관계자는 이구동성으로 "양 金의 공통점 세(3)가지...유연하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보유자로 순리와 탕평인사를 중시하지만, 한 번 시도하려다 무위에 그친 한승희 전 국세청장과는 달리, 김대지 청장 때부터 1)4곳 2급 지방청 서기관 승진 배제, 2)고참 사무관급의 서기관 승진의 꿈과 희망을 사실상 무산시킨 서울대 출신이자, 3)부산청장을 역임한 바 있는 3대 공통점을 보유하기도 했다 고 이들 양 金청장의 인사관을 재삼(3) 곱씹어 보기도 했다.
국세청에서 3대 희망이자 꽃 보직은 단연, 1)조사국장, 2)지방청장, 3)그리고 세무서장에 다름 아니다. 승진TO를 늘려주지는 못할 망정, 계속 줄여 나간다는 점은 좀 심하게 말하면, "인사에 관한한, 직무유기+책임회피에 가까울 정도로 막강 인사권자인 국세청장으로써 하지 말아야 할 인사조치라고 말하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도 없지 않다."는 전언과 주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따라서 국세청장은 인사가 만사인 만큼, 서기관 승진TO 24석 내외에서 종전처럼 기본 30명선을 부활(복귀) 시켜야 함이 마땅하다는 주장이 적지 않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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