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중부국세청장 가운데 가장 열정적이고 현장소통형 행보를 걷고 있는 오호선 중부국세청장<69년(1월).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전 국세청 조사국장>이 복잡 다난한 국세행정 축소판 중부국세청을 생동감 있는 리더십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 중부청은 경기(수원, 화성, 안산, 시흥, 남양주, 양평, 이천 등) 강원 등 광할한 지역납세자를 대상으로는 양질의 납세서비스를 3인 조사국장은 출신지역 안배와 고시 비고시 출신 탕평인사의 요충지로 중점 거듭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인사상 다른 1급청(서울+부산청)에 비해 열악한 인적구조를 안고 있지만, "사람 중심의 리더십을 선봬는 오호선 중부국세청장의 인사추천권에 의해 임박한 서기관 승진에서는 발군의 유력후보가 승진티켓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수도권 중부국세청은 광할한 지역과 복잡 다난한 지역납세자로 통칭 국세행정 축소판 지방청으로 일컬어진다.

오호선 중부국세청장을 정점으로 한 중부청은 지역별로 안배된 3인 조사국장 체제 속에 5인의 세무서장급 이상 고위직<아래 참조>이 정든 국세청을 떠나게 된다.

나아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몇 석 누구에게 행운의 티켓이 돌아갈지 여부도 주요 관심인사 중의 한 대목이다.

인역세(인성, 역량, 세평)를 강조한 바 대로 서기관 승진인사는 오호선 중부청장의 첫 작품(추천권 행사)에 다름 아니다. 그 면면이 본청장인 김창기 국세청장이 최종 낙점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 오호선 중부청장은 국세청 인사판세와 흐름에 따라 인사단행 경우 차기 수도 서울국세청장 O순위 유력후보로도 중점 거명되고 있는 가운데 그 싯점은 대통령실과 집권여당의 내년 총선에 의한 공천결과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다.<다음호에 계속>

[수도권 중부국세청 고위 간부진 중 조사국장 프로필 면면]

@...오호선 중부국세청장...상동

-김오영 조사1국장...70년. 강원 원주. 원주대성고. 서강대. 행시42회

-이성진 조사2국장...70년. 부산. 해운대고. 고려대. 행시41회

-박광종 조사3국장...67년. 전남 광산. 광주살레시오고. 세대5기

<강원, pk, 호남 출신 3인 트로이카 체제...행시(2), 비고시(세대) 1명 등>

-이들 3인 조사국장은 본청, 서울청 국장으로의 영전 유력시

[*세대4기 65년...한재현 징세송무국장...올 연말 명퇴신청 예정.]

<*4인 세무서장 명퇴신청...일반공채+세대출신 각 2명>

1)김민제 성남서장...65년. 충남 서산. 경기대. 일반공채

2)김형철 안산서장...65년. 경남 고성. 진주동명고. 경상대. 일반공채

3)이세협 시흥서장...67년. 전북 옥구. 해성고. 세대6기

4)강백근 동화성서장...66년. 전남 장성. 광주고. 세대4기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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