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건 대구국세청장<66년. 경남 창녕. 마산고. 경성대. 일반공채.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중부청 조사3국장. 서울청 징세관. 중부청 감사관. 국세청 소비세과장. 국세청 자본거래관리과장. 서울청 조사3국 조사관리과장. 동래세무서장. 국세청 대변인실 공보1팀장(국세청 본청사 세종청사 이전 첫 공보1팀장) 등 역임>은 7곳 지방청장 중 유일한 청일점 일반공채 출신 제48대 대구국세청장으로 지난 7.3일자로 취임 한 바 있다. 국세청 소비세과장 시절, 당상관 반열에 오른 그는 자신보다 부이사관 승진과 고공단 승진을 위한 역량평가 등이 뒤 늦은 3인<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 이판식 전 광주청장, 백승훈 전 중부청 조사2국장 등 세대4기> 보다 한 참 뒤늦게 고공단 국장 승진<중부국세청 조사3국장>을 한 뒤, 초대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을 거쳐 대구국세청장에 올라 겸청즉명과 특히 역시사지의 자세로 7개 지방국세청 가운데 세정여건이 가장 열악한 대구국세청을 열정적으로 리드해 나가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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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건 대구국세청장<사진> 임환수 전 국세청장이 수송동 국세청 본청사를 이곳 세종청사를 이전 한 당시 초대 국세청 대변인실 공보1팀장을 역임하면서 음지를 지향하며 국세청 대변인실 실무 수석팀장으로 튼실하게 대변인실을 구축한 바 있다.
국세청 소비세과장 시절, 부이사관 승진은 물론, 난해 한 주류업계와 세정을 효율적으로 리드해 나가는 등 소비세과 국세행정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놓은 바 있었던 그는, 중부청 감사관, 중부청 납보관 직무대행, 서울청 징세관 등을 두루 역임하며서 탄탄한 입지와 내공을 두루 쌓아 나갔다.
그러나 지난 정부 세대4기 3인방(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 이판식 광주, 그리고 백승훈 전 중부청 조사2국장 등)에게 공히 고공단 승진과 지방청장, 조사국장 자리를 양보할 수 밖에 없었던 지난한 시간을 경륜으로 극복 해냈다. 이들 3인은 공히 윤종건 대구국세청장 보다 부이사관+역량평가 등을 모두 후임이었는데도 말이다.
한편 윤종건 대구국세청장은 겸청즉명(兼聽即明...여러 의견을 들으면 옳고 그름을 정확히 판단 할 수 있음)과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7곳 지방국세청 중 세정여건이 가장 열악하지만, 전통과 열정적 국세행정을 구사하는 지방청, 직제상 럭키세븐 대구국세청을 리드해 나가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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