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70년. 대전. 대전명석고. 세대10기. 정권 인수위 파견. 서울청 조사4국 조사3과장. 중부청 조사3국 조사1과장. 제주세무서장. 국세청 감사관실 감사2, 3, 4계장(김창기 국세청장 감사관 당시 계장). 서기관 승진(2018.11.21일자) 등 역임>은 국세청 내 몇 안 되는 전형적인 조사감사실무 기획통이자 특출한 정보통으로 유명하다. 한편 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은 근래 보기드문 배려와 정(情), 그리고 국세청 조직에 대한 무한 열정을 깊숙이 간직하고 이를 몸소 실천하는 음지를 지향하는 등 희생과 봉사정신이 몸에 베인 고위 리더에 다름 아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사진>은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67년. 경북 봉화. 청구고. 서울대. 행시37회. 중부+부산청장, 명퇴(6개월 후 복권).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국세청 감사관. 서울청 조사2국장. MB정부 시절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파견>이 그의 탁월한 인역세(인성, 역량, 세평과 평판)을 높이 사 파격 발탁한 뒤 이번에 당상관(3급 부이사관) 반열에 올려 놓았다.

특히 장권철 세원정보과장의 이번 승진은 동기생 고영일 국세청 소비세과장(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대10기)과 세대10기 *쌍두마차 이면서 이들 2인을 고공단 국장급이상까지 예단하며 나아가 "세대출신 차기 고위직 계보"를 염두 해둔 미래 고위 관리자 양성의 한 단면으로도 해석 되어지기에 충분한 인사에 다름 아니다.

더욱이 그 동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은 행시출신<안덕수 국세청 자산과세국장(40회), 민주원 인천청장(41회), 최종환 중부청 납보관(45회),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46회) 등> 기라성 같은 막강 행시출신이 4대에 걸쳐 맹 활약을 해 온 뒤, 세대3기 구상호 전 강남세무서장 이후, 무려 7깃수 벽을 넘어선 나머지 이처럼 특출한 세원정보과장을 탄생시킨 바 있다.

한편 장권철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은 김창기 국세청장이 각별한 애정 속에 마련, 튼실한 일선세무서 300여명의 통합 세원정보팀 구축+실무주역이기도 하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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