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 1년이냐 아니면, 장기집권(2년 이상)이냐"...작금의 정치권과 국회 정국이 여간 심상치가 않다. 시스템에 의해 운용되는 국세청은 상층부 변화가 행시37회의 연임 정무직 국세청장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행시38는 이제, 김동일 부산청장 만 남고, 올 연말 그의 인사행보도 정치적 인사 등 이변이 없는 한 명퇴가 유력시 된다. 내년 상반기 싯점에 정통 TK출신을 자부하는 정재수 서울청장이 동기생 오호선 중부청장을 명퇴시키고 국세청 조사국장에서 수도 서울국세청장으로 직행한 바 없지 않다. 과연 그의 서울청장 1년 차 싯점에서의 인사행보가 벌써부터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 시키고 있다.<아래 기사로 이어짐>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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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알 수 없는 현 정부 국세청 수뇌부 인사...국회 등 정치권 정국 상황, 요동(!)"
-이승수, 이동운 국장...한 켠 물러 나, 민주원 조사국장 전면 등장에 연말 1급 인사는(!)
-동기생 오호선 중부청장 밀어낸 OO...사실상 정재수 서울청장(68년생)이라는 설(說)
-비고시 1급 대신, 서울청 조사4국장(김진우. 세대6기)...오묘한 세대 깃수 順 인사
-차기 세대출신 고공단 승진 O 순위...충청출신 세대7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 유력
-김동일 부산청장 명퇴 경우...차기 행시출신 1급 후보가 잘 안 보인다(양 李 국장)
-행시46회...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고공단 승진 매우 유력시 속 결과는
-부이사관 승진...일반공채 출신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이번엔 승진 유력 시(!)
-일반공채 고공단...김승민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충청. 69년생), 조사국장은 아니지만
-일반공채 김기영 부산청 납보관...과연 3급 부이사관 승진 하나, 아니면 3급 서장으로
-연말 세무서장급 명퇴...66년생 12명 속, 후진위해 용퇴선상 3명 내외는<미 공개>
-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오리무중 속, TO 1석 만 잠식 중=3급 승진 초 초읽기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11월 말 명퇴신청 설설설(說) 속 인사판세 요동 쳐
-김재웅 국세청 기획조정관(69년. 호남)...국감이후 연말 인사 다크호스 급부상(!)
@...제26대 국세청장 반열에 오른 강민수 국세청장은 PK출신이다. 전임 김창기 청장이 TK출신 이었다면, 그는 전통의 Pk출신으로 역대 이주성, 김대지 전 국세청장 등의 출신지역을 회복한 국세청장인 셈이다.
1>강민수 국세청장은 행시39회 3인<최재봉 차장, 정재수 서울+박재형 중부청장 등>을 1급 빅3에 포진시키고, 행시38회 김동일 부산청장과 세대5기 박수복 인천청장을 유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 과거 박근혜 정부 당시, 김덕중 전 중부청장이 일약 국세청장으로 대 영전을 했지만, 1년 역임(단임)으로 정든 국세청을 떠난 바 있다.
1-2>이변이 없는 한 김 부산, 박 인천청장은 국정감사 이후 11~2월 들어 후진을 위한 용퇴를 주문할 공산이 매우 크다. 이른 바 1급, 2급 각 1인을 교체 할 심산인 것이다. 그 후임으로는 행시, 비고시 출신 지청장과 고공단 승진 전략을 쓸 게 분명하다.
1-3>1급 부산청장으로는 행시40~1회 가운데 이승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과 이동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등이 유력 승진후보로 점 쳐진다. 민주원 조사국장은 내년 상반기 중에 어디로 향할지 여부가 관심인사 대목이다.
2>이쯤 되면, 비고시에선 1급 유력후보가 억지로 만들지 않고서는 없다고 보는 게 정설이다. 다만, 고공단 승진으로 돌아가서 세대7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이 매우 유력한 고공단 승진 유력후보다. 현재, 본청(세종청사), 서울+중부청 등에 고공단 국장급으로 세대출신이 전무하다. 세대6기+TK출신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을 제외하곤 말이다.
2-1>세대출신 고공단 승진엔 *고영일 대구청 조사1국장도 연말 가시권에 들어와 있다. 이는 물론 인사권자인 강민수 청장의 심중에 없지 않겠지만, 충청출신 일반공채 김승민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이 69년생인 점을 감안 할 때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여부는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관심을 증폭 시키기에 충분하다.
2-2>한편 국정감사와 정치권 정국이 여간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강민수 국세청장의 연말 지청장 두(2)곳, 즉, 부산+인천청장 등에 대한 인사가 현재로선 안개정국이지만, 일단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면, 행시출신이 부산, 인천청장 모두 점령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3>한편, 앞으로 3개월 이내에 단행될 부산, 인천청장 인사는 어찌보면, 싱거운 인사, 즉, 행시출신의 경우 깃수 順에 의한 큰 변동 없는 인사가 단행될 공산이 적지 않다는 시각도 엄존한다. 다만, 내년 상반기는 경우가 다르다. 이는 강민수 국세청장이 2년 차를 향할지 아니면, 그도 1년에 끝낼지 다크호스 정재수 서울청장의 인사행보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중점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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