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국세청 3급 승진인사는 안개정국, 그 자체다. 오직 인사권자 만의 최종 선택과 결정에 달려있다. 오래된 국세청 인사체제가 불물률 처럼 설정된 탓이다. 한 마디로 OO心인 것이다. 유력후보 들에 대한 명단은 소문과 하마평 속에 거명되고 있다. 내주면 본격 뚜껑이 열리겠지만 말이다.<아래 기사로 이어짐>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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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3급 승진인사는 정통 인사통에 따르면 1,2 차례 실시될 전망이라는 전언이다.
"부산, 인천지청장,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고위직 3석 명퇴신청 한 듯 속,
1급 유력후보에 행시40회 안덕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가세 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1>일단은 행시45회 한지웅 성동서장, 류충선 국세청 감사담당관 등의 승진 여부와 김준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그리고 이법진 국세청 감찰담당관 등이 중점 거명된다.
2>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의 사안에 아직 검찰 담장을 넘지 못하고 사안이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석을 잠식 당하고 있다는 게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전언이다.
3>비고시는 승진인사 측면에서 3인<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을 필두로,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김기영 부산청 납보관 등>의 이름이 꾸준히 거명되고 있다.
4>누가 별을 달고 꽃가마를 타게 될지 올 한 해 당상관 등용문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지 오직 그 사람 단독으로 최종 선택과 결정을 내리게 될 전망으로, 다음 주 중에는 그 뚜껑히 여지 없이 열릴 전망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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