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교정청 , 지방 최초 교정작품전시회 열어
홍남식 청장 '수용자들의 수준 높은 작품 전시 , 교화와 건전 사회복귀 기회 될 것'
5일 조선대 장미축제와 함께
기사입력: 2018/05/14 [17:31]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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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남식 광주교정청장(왼쪽에서 4번째)이 조선대 업무협약식에서 조선대 강동완 총장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광주지방교정청은  전국 지방 최초로 교정작품전시회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연다고

15일 밝혔다.

 

교정작품전시회는 1962년 서울 덕수궁 전시실에서 개최한 이래로 이어져 왔으며, 수용자들의 작품 창작활동을 통해 교정교화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매년 전국적으로 법무부에서 주최하던 이 '교정작품전시회'를 올해는 광주지방교정청이 

주관해 조선대 장미축제와 연계해 개최한다는 것이다. 법무부는 지난해까지 년 1회 전국교도소 수용자들의 예술작품을 이 교정작품전시회를 통해 발표했다.

 

그러나 올해는 년 2회로 늘려 상반기에는 지방에서 하고 하반기에는 과천종합청사에서 열기로 방침을 정했다. 지방에서도 수용자들의 예술성 높은, 좋은 작품을 만날 기회를 줘야 한다는 법무부의 판단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올해 광주지방교정청이 지방 최초로 조선대의 장미축제 기간중 부스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전국 수용자들의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작품은 지난 일년동안 전국 수용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서예 작품을 포함한 93점의 다양한 볼 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조선대학교와 광주지방교정청은 지난 2월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 협력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미축제 기간 내 교정작품 전시회 등 행사 운영에 적극 협조키로 했다.

 

 광주지방교정청 홍남식 청장은  “수용자들의 땀과 정성을 들인 수준 높은 작품을 일반시민들에게 보일 수 있게 기회를 줌으로써 수용자의 교정 교화와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도모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 교정 홍보 부스를 통해 교정에 대한 정책 홍보 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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