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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농어촌공사 노사협력부장, 재무부장... 옵티머스 관련 이진하 변호사 (전 사외이사) 만나거나 통화한 적 없다.
공사측, 최 차장과 담당이 추천했고 두 부장이 동의했으며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야당, 청와대 행정관으로 간 이 변호사 외압이 있었을 것
기사입력: 2020/10/12 [17:50]  최종편집: ⓒ ontoday.kr
김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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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 가능성 높고, 김인식 사장 퇴진도 잠재 가능성 .

(사진설명; 정운천 의원이 12일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캡쳐화면

 

12일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서 국민의 힘 의원들은 중점적으로 옵티머스 펀드 투자 실패를 질책했다.

 

주로 묻는 질문은  옵티머스 펀드 투자결정을 주도했던 노사협력부장과  재무부장이 사외이사였던 이진하 변호사를 만나거나 통화한 적이 있느냐 여부였다. 전 사외이사 이진하 변호사 남편이 사모펀드 주도자인 윤석호 변호사다. 이 변호사는 사외이사를 마치고 청와대 민정실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청와대 민정수석 행정관이 농어촌공사에 압력을 가해 30억원을 투자하도록 했다는 것이 야당측 주장이다. 권력 부패 스캔들이라는 의미다. 

 

반면 농어촌공사측은 공사법에 따라 펀드에 투자했을 뿐 전 사외이사와는 무관하다는 입장이다. 최 모 차장과 담당이 옵티머스 펀드 30억 투자를 추천했고  부장들은 동의했으며 이사들이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공사측은 이진하 변호사에게 담당 직원들조차도 전화 통화 한 적 없다고  부인했다.

 

진실 공방은 이에 대한 사실 여부에 달린 것으로 보인다. 야당 주장대로 권력 스캔들로 부상할 수도 있고, 담당자들의 단순한 실수나 배임 또는 사장 퇴진론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김대혁 선임기자 hdk0560@hanmail.net 010 3601 0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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