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21일자로 제24대 국세청장에 취임한 김대지 국세청장<사진>이 오는 24일(화)부터 7곳 지방청에 대한 초도순시가 전면 취소됐다. 이는 코로나19의 전국적 대규모 확산위험 우려 때문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김대지 국세청장이 취임 후 전국 7곳 지방국세청에 대한 초도순시가 코로나19 전국적 대규모 확산위험 우려로 전면 취소됐다.

[지방청 순시일정...당초]

-11.24일(화)...광주국세청(청장. 송기봉)

-11.26일(목)...대전국세청(청장. 이청룡)

-12.2일(수)...대구국세청(청장. 최시헌)

-12.4일(금)...부산국세청(청장. 임성빈)

-12.10((목)...인천국세청(청장. 구진열)

-12.11일(금)...중부국세청(청장. 이준오)

-12.18일(금)...서울국세청(청장. 임광현)

한편 중대본은 내일(24일, 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면서 변경되는 방역수칙과 특히 마스크 상시 착용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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