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국세청(청장. 김대지)의 중부+인천+대구청장 등 3곳 지방청장 인사와 이에 따른 고공단 국과장급 그리고 세무서장 인사와 특히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인사에서 기존 기수순을 찾아볼 수 없는 대대적인 기수역전 등에 대한 인사가 예고되고 있다는 전언이 중점 파악됐다. 과연 3곳 지방청장 인사에서 이번에도 최종 결정권자인 BH(청와대)의 선택과 결정이 적극 부여될 지 여부 또한 향후 인사에서 적잖은 관심사가 아닐 수 없다.<사진은 청와대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올 연말 연초 국세청(청장. 김대지) 간부진 인사를 앞두고 서열순에 의한 순서인사를 탈피, 역대급 *기수역전 인사가 단행될 전망.

우선 1)1급 빅4인사(차장, 서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가 그러했고, 2)다가올 3곳 지방청장 인사(중부+인천+대구청장) 등이 그러했으며, 3)국세청 본청(세종청사) 과장급 부이사관 승진인사(행시43회를 역전시킨 행시44회의 4명 부이사관 승진자 배출) 등이 바로 그러한 대표적 사례.

특히 국세청 본청(세종청사) 과장급 인사에서는 1)국세청 운영지원과장부터 2)조사국 과장급~주요 보직과장급 등에 대한 재편인사와 3)국세청 본청 입성 과장급 인사부터 기수를 초월한 파격입성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어렵지 않은 예상과 전망이 암시되고 있는데, 이를 두고 국세청 본청의 한 고위관계자는 "다가올 연말 연초 인사는 역대급 대 변화를 예고하는 인사가 될 것으로 알고 있다"고 힘주어 전망.

한편 다가올 인사에서는 김대지 국세청장의 인사관과 그 만의 독특하고 광폭+큰 틀의 인사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그 폭과 내용에 여간 관심이 집중된다 아니 할 수 없는 분위기가 역력.

[국세청 연말 역대급 후폭풍 인사 예상]

-중부+인천+대구청장...3개 청장 인사

-본청 국장급 인사...행시38~9회, 2인 입성

-서울국세청 송무국장...행시40~1회

-서울국세청 조사1~2국장...행시40~1회, 또는 비고시 국장

*행시37회...3인 본청 국장급 행보~다가올 인사에서 최대 관심사

*청와대 발...3곳 지방청장 인사에서~어떤 변화인사 줄지 여부도 관심사

*국세청 본청(세종청사)...과장급 전보+영전, 그리고 입성인사 핵폭탄급 인사

-서울시내 세무서장 인사...유명무실화 된 명퇴제와 연관~행시출신도 대거 발령 설(說)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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