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상관 승진이라는 얼음 속에 피는 꽃(!), 그 행운의 티켓은 과연 누구에게로(!)...*김대지 국세청장(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 국세청 차장, 부산국세청장, 서울국세청 조사1국장, 중부국세청 조사2국장, 부산국세청 세원분석국장 등 역임)의 신축년 새해 1~2월 중 3급 부이사관급 이상 고공단 국장급 그리고 부이사관승진 및 전보인사에 대한 인사일정은 1)이달말과 2)2월 중 설(구정) 전후를 싯점으로 본격 단행될 전망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청장. 김대지) 간부인사와 관련, 설(구정) 연휴를 전후 해 1~2월 중에 3급이상 고위 간부진에 대한 일정이 아래와 같이 예상된다. 

[국세청 1~2월 간부인사 전망대]

1)고공단 국장 3석...서울청 송무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승진 등>

2)국장급 외부파견 4석...국가인재원(2), 국립외교원, 국방대학원<승진 등 수평이동>

3)국과장급 인사에 따른...부이사관, 서울청 등

4)국세청 본청(세종청사) 운영지원과장 등...양철호 부이사관 확실시*

<이상 1월말 전후>

<2월 구정(설) 전후>

1)3급 부이사관 승진...3~4석 단행 유력시

2)승진 유력후보...행시43~5회. 세대5기

한편, 종전 개방형에서 이번에 일반직으로 전환된 서울청 송무국장에는 윤영석 전 중부청 조사2국장이 유력시 되며, 부산청 조사1국장과 부산청 징세송무국장 등과 국장급 외부파견 등 에는 이승수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백승훈 서울청 납보관, 김재웅 서울청 감사관, 박종희 서울청 징세관, 이성진 서울청 첨단탈세방지담당관, 등이 중점 거명되고 있다.

나아가 장일현 전 부산청 성실납세지원국장(세대5기)과 김대원 전 중부청 징세송무국장(기술고시 31회+행시39회 동격)은 국장급 외부파견이 유력시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추후 추가 보도>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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