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국세청 고공단 국장 승진 3석 중 행시 2명, 비고시 1명 등이 피낙점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승진을 하지 못하는 그 누군가는 용(+명)퇴를 할 것이라는 OO한 소문과 설설설(說)이 확산일로에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임박한 국세청 고공단 승진인사는 겨우 3석인 것으로 알려지고, 이 중 2석은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 나머지 1석은 부산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등인 것으로 파악됐다.

나아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은 지난번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등의 경우 처럼 공석으로 남겨 둘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부산청 징세송무국장은 한시조직인 국세청 소득자료준비단장 TO로 준비단장이 한시조직이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고공단 승진은 행시출신 2명(양철호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강성팔 중부청 납보관, 정용대 대전청 조사1국장 등)이, 다른 1명은 비고시 출신(일반공채=유병철 서울청 납보관, 윤종건 서울청 징세관 등), 세대출신(박수복 대구청 조사1국장, 박광종 서울청 감사관 등) 중에서 승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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