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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물탐구(7.11)]강민수 서울국세청장(!)..."배려와 포용의 리더십=양보의 아이콘"
[단독]-"4전5기~7전8기, 마침내 수도 서울국세청장에 오르다...너무 빠른 국장승진~행시 3인 선배 대신, 외부파견 길"-[인사학의 롤모델]
기사입력: 2022/07/11 [07:38]  최종편집: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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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3인 대신 외부파견, 후배에게 역전 당하고, 동기생엔 밀리고=초지일관+만개한 기다림과 배려, 포용의 전도사(!)"...강민수 수도 서울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대전국세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감사관 직무대행(9개월).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1.7개월). 서울청. 조사3국장. 조세심판원 제4상임심판관. 부산국세청 조사1국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재정기획담당관. 용인세무서장 등 역임>은 "배려와 양보, 포용의 리더십을 두루 겸비한 국세청 고공단 인사학의 표본이자 롤모델로 우뚝 선 초지일관+입지전적 인물에 다름 아니다. 그는 김창기 국세청장과 호형호제 하는 사이면서, 1)지난번 국세청장 유력후보군에 올랐는가 하면, 2)2급 대전국세청장에서 국세청 인사역사 상 최초로 1급 서울국세청장으로 대 영전, 그리고 3)새 정부 첫 수도 서울국세청장에 발탁되는 이른 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에서 고공단 반열에 오르기도 여간 쉽지 않지만, 고공단 국장으로 외부파견(조세심판원, 국방대, 국가인재원, 국립외교원, 미국 파견, 헌법재판소 등등) 1년 생활은 인생의 정점에서 자칫 동기와 후배에게 밀리는 행보를 감내해야 하는 그런 보직에 다름 아니다.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사진>은 기수서열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국세청 고공단 인사에서 행시선배 기수인 3인<아래 참조>은 그토록 가기 싫어(일부는 항명 2회=중략)하는 3인의 선배들 다음으로 조세심판원 제4상임심판관 생활 1년을 감내 한 장본인이다. 참고로 행시36회 출신 중 국장급 외부파견 길에 오른 사람은 단 1(O) 사람(명)도 없다.

 

[강민수 서울청장의 행시선배 3인과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 선례]

1)서대원 전 차장...62년. 충남 공주. 천안공고. 경희대. 행시34회

2)양병수 전 대전청장...65년. 경북 영천. 대륜고. 연세대. 행시35회

3)김대지 전 국세청장...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

<위 3인 공히 조세심판원과 기재부 등 교류인사, 나아가 외부파견 안 나감...대신, 강 서울청장이 부산청 조사1국장에서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으로 파견 나감> 

 

[그의 험난한 여정(1)]=강 서울청장이 파견 생활 후 복귀한 보직이 서울청 조사3국장, 그리고 통상 1년 역임하는 본청 전산정보관리관(현 정보화관리관) 생활을 1년 7개월을 역임한다. 그 뒤 동기생+68년 동갑내기 김명준 전 서울청장 후임인 국세청 기획조정관(국회담당 국장)으로 가게 된다. 김명준 전 기획조정관은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영전 한 뒤, 수도 서울국세청장으로 대 영전에 영전을 거듭하지만, 강 서울청장은 조사국장+법인납세국장도 아닌,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으로 전보된다. 역시 동기생이자 준호 형이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발탁(호남출신 행시37회 연속 국세청 조사국장)됐기 때문이다.

 

[강 서울청장의 험난한 여정(2)]=그 땐 호남출신 동기생이자 형님 격인 이들 2인(김명준+이준호 씨)의 연속 국세청 조사국장 발탁이후면, 그에게도 기회가 주어질 줄 알았지만, 인사권자(당시 한승희 전 국세청장)는 그를 외면하기 시작했다. 행시 후배(38회)의 반란이 시작된 것이다.

 

[강 서울청장의 험난한 여정(3)]=그것은 바로 후배이자 꽃 길(서울청 조사1,2,4국장과 중부청 조사1,4국장 등)만 걸어왔던 행시38회 선두주자(임광현 전 차장)이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전격 입성한 뒤 조사국장 7개월여(이준오+임광현 씨 공히)를 거친 뒤 수도 서울국세청장으로 대 영전을 하면서, 그는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으로 뒤 늦게(+매우 때 늦은) 전보된다.

 

[그의 또 험난한 여정(4)]=국세청 조사국장으로 역시 후배인 노정석 부산청장이 발탁되고, 수도 서울국세청장엔 부산청장이던 임성빈 씨가 깜짝 등장+입성하게 된다. 그 뒤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김동일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발탁되고, 자신은 2급 대전청장으로 좀 심하게 표현하면 좌천되고야 만다. 이른 바 후배 행시38회 3인이 그를 모두 앞질렀다. 그것도 국세청 조사국장으로 말이다.

 

[마지막 험난한 그의 여정(5)]=인사권자인 김대지 전 국세청장의 강 서울청장에 대한 1급 후보 비추천은 너무도 유명하지만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 잘 알려지지 않은 공공연한 비밀에 다름 아니다. 그가 1급 후보로 추천되지 못한 3대 제약 조건은<아래 참조> 한승희, 김현준, 김대지 3인 전 국세청장에겐 묘하게도 계승 발전, 적용되기에 이르렀다.

 

[강민수 서울청장의 1급 승진...3대 제약 조건]

1)매우 빠른 고공단 국장 승진

2)청와대+정관계 등 건설적인 의미의 스폰서+강력한 힘(力), 지원군이 전무

3)그가 1급 승진을 하게되면, 자신들의 전정과 입지에 곤란함을 간파한 사람들의 저지

 

이러한 험난한 여정 몇 가지만 보더라도 그는 동기생에게 밀린 것 만 해도 서러운데, 후배 3인에게 역전 당하고 했지만, 묵묵히 2급 대전국세청장 역할을 정중동을 유지하면서 묵묵히 수행 해 냈다. 그가 대전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오 모 과장과 김종일 현 대전청 운영지원과장의 서기관 승진자 배출(1년에 2명)은 대전청 세정가 사람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하기에 충분함을 넘어서고 있기도 하다.

 

한편 인사, 조사, 법인, 징세, 대 국회담당 국장, 외부파견 등에 이르기 까지 국세행정 모든 분야를 두루섭렵하면서 소위 조직의 쓴 맛+단 맛, 인사상 희로애락, 그리고 만고풍상을 다 겪은 그가 마침내 직업공무원의 최고봉이자, 국세청장 다음으로 실질적인 2인자 자리인 수도 서울국세청장에 당당히 임명 발탁됐다.

 

이에 앞서 강민수 신임 서울국세청장은 1급도 아닌 2급(고공단 나급) 대전국세청장 신분으로, 새 정부 첫 국세청장 유력후보 3인(김창기 국세청장, 노정석 부산청장 등)의 반열에 올라선 초지일관+기다림의 미학(美學)이자 인내의 화신으로 국세청 고공단 인사의 전설로 역사는 기록하게 됐다.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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