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수도 서울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대전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감사관 직무대행(9개월여),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정보화관리관(1년7개월). 서울청 조사3국장. 조세심판원 제4상임심판관. 부산청 조사1국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용인세무서장 등 역임>은 국세행정의 꽃 중의 꽃이라 할 수 있는 3사(인사, 조사, 기획+정책분야 등)보직분야를 두루섭렵한데다, 2급 대전청장에서 최초 1급 수도 서울국세청장으로 대 영전을 한 국세청 인사역사에 신(+진)기록을 수립한 입지전적 인물이자 *국세청 인사역사의 산(生)증인 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새 정부 첫 강민수 수도 서울국세청장<사진>은 1급 청장, 2급 대전청장, 본청 5개 국장, 외부파견 국장(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서울청 조사3국장, 부산청 조사1국장 등 고공단 국장급 전 분야를 두루섭렵한 경륜의 리더로 탁월한 정무적+균형감각, 그리고 보기드문 포용의 리더십을 보유한 인물로 국세청과 세정가 안팎으로 유명세와 튼실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강민수 서울청장은 새 정부 첫 국세청장 유력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빅4, 1급 인사에서 오직 그만이 유력+확실 인물로 낙점과 하마평이 무성했는데, 다른 1급 후보, 즉, 차장, 중부+부산청장은 저 마다 유력후보들을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었던 분위기이기도 했다.

이는 그만큼 강민수 서울청장에 대한 대내외적인 신뢰와 경륜의 리더십 등을 높이 사고 있다는 반증에 다름 아니다.

[수도 서울국세청 고위 간부진 면면...3급+고참 서기관]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상동

-민주원 조사1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김지훈 조사2국장...71년. 전북 김제. 전주영생고. 연세대. 행시41회

-김진호 조사3국장...64년. 인천 강화. 강화고. 세대3기

-이동운 조사4국장...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

-김국현 국제거래조사국장...69년. 전남 여수. 대전고. 서울대. 행시40회

-안덕수 송무국장...71년. 부산. 부산용인고. 고려대. 행시40회

-박종희 성실납세지원국장...72년. 대구. 대구영신고. 서울대. 행시42회

<이상 고공단 국장급>

-박광종 납보관...67년. 전남 광산. 광주살레시오고. 세대5기

-유병철 징세관...66년. 경남 함안. 창원고. 서울대. 일반공채

-윤창복 첨단탈세방지담당관...74년. 제주. 제주제일고. 고려대. 행시44회

-최영준 감사관...68년. 전북 순창. 광주동신고. 연세대. 행시44회

-한창목 성동세무서장...73년. 경북 청도. 부산진고. 고려대. 행시41회

-최인순 강남세무서장...65년. 경북 풍기. 영주중앙고. 연세대. 일반공채

*이법진 조사1국 조사1과장...76년. 경북 김천. 김천고. 고려대. 행시47회  

한편 서울국세청은 강민수 서울청장을 정점으로, 국세행정 축소판 맏형 지방청+업무적 시스템으로 안착된 국세청 업무와 조사행정, 납세자 편의제고, 양질의 납세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나가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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