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감사관은 내부에서 3급 부이사관 승진은 박정렬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의 승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그 발표 시기는 아직 오리무중 그 자체다. 다만, 이번 국세청 감사관의 경우 한 가지 분명한 점은 누가 그 자리에 발탁 임용될지 여부는 향후 국세청 고공단 인사에 적잖은 바로미터가 될 전망이 의미 심장한 인사적 내용을 함재하고 그 시기가 임박해 오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국세청 감사관과 3급 부이사관 승진 3여석 등을 놓고 국세청과 검증기관 등의 사전검증이 끝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정작 발표시기와 누가 승진고 임용이 될지 여부는 여전히 안개 속.

그러나 이들에 대한 공모, 사정기관의 기본 100여개 가 넘는 검증은 모두 마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아직 공식 발표시기만 인사당국에선 저울질을 하고 있다는 답답한 소식만 오리무중의 연속인 상황.

한편 국세청 감사관은 외부사람 보다는 국세청 전현직 중에 낙점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이 마저도 인사권자들의 철통보안 속에 암중모색과 설왕설래만 한창.

이에 비해 부이사관 승진 후보는 행시에서는 박정렬 국세청 운영지원과장이 가장 확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비고시에선 이준희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장과 이은규 국세청 징세과장, 김승민 국세청 조사1과장 등이 치열한 피낙점 경쟁이 중점 전개 중인 상황인 듯.<다음호에 계속> 

승진인사 시기는 8월 중순 전후, 또는 이달 말에서 9월 초경에는 공식 단행될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검증은 끝났건만, 국세청 3급 부이사관 승진 유력후보 면면]

-박정렬 국세청 운영지원과장...70년. 서울. 마포고. 서강대. 행시45회*

-윤성호 국세청 법규과장...70년. 전북 군산. 경기고. 서울대. 사시44회

-고근수 국세청 법인세과장...70년. 전북 완주. 경동고. *한양대. 행시45회

-김대일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73년. 대전. 충남고. 한양대. 행시45회

<이상 고시출신 면면>

-이준희 국세청 장려세제운영과장...65년. *전북 고창. 관악고. 방송대. *일반공채

-이은규 국세청 징세과장...67년. 전북 정읍. 전주전라고. 세대7기

-김승민 국세청 조사1과장...69년. 충북 옥천. 부천고. 한양대. 일반공채

<비고시...세대+일반공채>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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