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고위직 중에서 세대5기 출신은 6명으로 장일현+양동구 국장이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고 있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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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세청 세대5기 출신 고위직 6명은 호남, TK, 서울출신으로 분류돼 있지만, 본청 국장에 2명, 예비고공단은 4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1급청 조사+고공단 국장급은 단 한 사람도 없다.
특히 지난 고공단 인사에서 인사권자인 김창기 국세청장은 장일현+양동구 국장을 본청 국장급으로 키운 반면, 다른 선수들은 유임 또는 전보인사를 단행하면서도 결국, 1급청에 조사국장 또는 고공단 국장급으로 영전시키지 않았다.
한편 임박한 국세청 감사관(내부승진)과 순차적으로 단행될 고위직, 그리고 연말을 전후 해 어떤 고위직에 대한 용(+명)퇴 등에 의한 이들 세대5기 출신의 행보가 극명하게 엇갈릴 전망이다.
다만, 4인의 예비고공단은 전원 고공단 승진을 위한 역량평가를 모두 통과한 상태다.<다음호에 계속>
[국세청, 세대5기 출신 고위직 6명 면면]
-장일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66년. 서울. 환일고.
-양동구 국세공무원교육원장...66년(상). 전남 순천. 순천고.
-박수복 중부청 납보관...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박광종 서울청 납보관...67년. 전남 광산. 광주살레시오고.
-김길용 중부청 감사관. 66년(상). 경북 김천. 김천고.
-장신기 광주청 조사1국장...67년. 전남 순천. 순천고
<호남(3), TK(2), 서울(1명)...세대5기 고위직 6명~세대6기는 한경선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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