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인천청장은 영남권에게, 아니면 또 호남권, 그도 아니면 민주원 청장의 유임에 따른 연말까지 역임 후 용퇴 수순(!)...사실상 수도권 1.5급, 4곳 2급 지방청장 가운데 선호도 o순위 인천청장을 놓고 그 어느곳 못지 않게 소문과 하마평, 그리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인천청은 지난해 11월 하반기 서기관 승진인사 때 세대출신 이현규 전 청장 시절, 승진인사 추천권 행사를 하지 못 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이 서기관 승진자 배출 인선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행시출신 민주원 청장은 당당히 1석에 달하는 승진인사를 추천하게 됐다. 이게 바로 행시와 세대출신 간의 인사적 추천권의 차이가 아닌가 싶다.<사진은 본지 기자가 2019.4.3일 인천국세청 개청식 날 외부에서 직접촬영한 인천국세청 청사.>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
@...수도권 1.5급청으로 일컬어지는 인천국세청(청장. 민주원)이 다가올 상반기 인사에서 청장이하 3급 고위직 인사, 그리고 서기관 승진인사 등에서 전에 없는 적잖은 인사요인이 발생, 향후 추이가 주목되는 등 인천청 전반이 내홍과 들썩이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1)서기관 승진...L, j 모 과장 치열한 선의의 낙점 경쟁+민 청장은 누굴 추천할지
2)공석용 국장...고공단 영전 유력 속~후속 국장, 본청 또는 광주청서 올라 올 듯
3)민주원 청장...본청 영전 유력 속~차기 청장 놓고 영남권 대 호남권 구도 형성
4)불운의 세대2기 지방청장(이현규, 이청룡 대전청장)...서기관 승진 추천권 불발
5)민주원 인천청장...세무서에 ooo님 호칭 사용 권장...일부 세부서장 등 반발
6)민 청장...오는 6월말 인사에서 이동 없으면, 이곳에서 용퇴하라는 의미 일 듯
7)인천청 관내...모 유력 세무서장, 오는 6월말 후진위한 용퇴 소문+설설설(說)
우선 1)민주원 청장의 본청(세종청사) 입성(국세청 조사국장 경쟁+)과 만약, 그렇지 않으면 연말까지 근무 후 용퇴선상에 설 것이라는 전언과 분석을 필두로, 2)공석용 성실국장의 고공단 영전에 따른 후속인사, 3)내달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과연 누구를 승진자로 할 지 여부 등이 바로 그것이다.
2)차기 인천청장으로 박수복 중부청 조사3국장과 신희철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그리고 제3의 인물이 중점 거명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 대목 역시 차기 인천청장 인사에 앞서 주요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3)역대 인천청장 중 유독 tk+pk출신 즉, 영남권 인사가 낙점받지 못 했던 점을 감안하면 차기 인천청장 인사지형도에 중대 변화를 몰고올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은 셈이다.
[역대 인천국세청장...면면]
-최정욱 전 청장...전북. 행시36회
-구진열 전 청장...서울. 행시37회
-오덕근 전 청장...경기. 일반공채
-이현규 전 청장...전북. 세대2기
*민주원 현 청장...서울(사실상 전남 해남). 행시41회
<5인 중...호남선(2~3명), 서울+경기 등 수도권(2명), 행시 3명, 비고시 2명>
한편 차기 인사에서 인천청장은 과연 영남권 비고시 출신 인사가 최초로 낙점될지 아니면, 또 행시출신+호남출신이 낙점될지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 바로 2급 인천청장 인 바, 이는 *인천청 관내에 내로라 할 만한 대형 법인은 거의 없지만 수도권 지방청이라는 점이 고위 관계자들에겐 인천청장 선호도 O순위에 속 사정으로 작용하고 있음은 틀림 없는 인사풍향계의 한 단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게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