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水)이 흐르지 않고 고이면 썪게 마련이다. 인생사도 흐름을 역행할 수 없듯이, 올 상반기도 수(水)요일에 생사 여부가 결정날 것으로 확언할 수 밖에 없는 국세청 인사형국이다"...국세청 올 상반기 간부진 인사, 앞으로 일주일(7일...오는 31일(수)엔) 이후에 개봉박두...과연 누가 살고 누가 후진을 위해 용퇴신청을 할 까(!)에 방점이 찍히고 있다 아니 할 수 없다.<이에 대해 예단과 진단, 그리고 전망을 해 볼 때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고공단 6명, 3급 2명, 세무서장급 15명선 등 전체 24명선 내외가 후진을 위해 정든 국세청을 떠나게 될 전망이다.>
©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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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에서 매주 수요일, 특히 5월의 수요일은 남 다른 의미를 갖는다. 그 실례가 지난 5.10일(수), 오는 5.31일(수)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세무서장급 이상 간부진의 용(+명)퇴와 관련된 인사행보 상 그렇다는 얘기다.
25일(목) 현재 국세청 올 상반기 명퇴신청과 관련, 1)1급 최소 2명을 포함한 고공단은 5~6명선, 2)3급 부이사관급 1~2명선, 3)세무서장급 15명선 내외 등이 후진을 위해 용(+명)퇴 신청을 하게 될 전망인 가운데, 그 마지막 D 데이가 약 일주일여 앞으로 임박했다. 바로 오는 31일이 바로 그 날인 셈이다.
임기 2년의 경찰청장, 임기없는 국세청장 등 차관급 인사와 관련해 적잖은 소문과 설설설(說) 등은 본 기사에 수록하지는 않겠지만,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인사행보에 대한 최종 선택과 결정은 대통령+법무장관실, 그리고 OOO측에서 하겠지만, 국세청 차원의 고위직 인사는 섣부른 판단과 추측은 아무 소용이 없는 상황이 된지 이미 오래 다.
다만, 명퇴 간부진과 승진+영전, 전보 등에 대한 유력후보 등 예고와 전망, 그리고 분석은 가능할 수 밖에 없는 구도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분위기와 진단은 엄존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 고위직 인사는 올 상반기 큰 이변이 없는 한 김창기 국세청장 체제 속에 후임 차장, 서울+중부+대전+광주+대구청장 등과 중대 인사 변수로 차기 인천청장 또는 국세공무원교육원장, 그리고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청 조사4국장 등에 온갖, 아니 적잖은 시선과 관심이 집중된다 아니 할 수 없다.<다음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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