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국세청(청장. 강민수) 5인 조사국장(조사1, 4국장+국제거래조사국장) 행시출신 독점 포진 체제는 올 연말과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이를 두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이제 비고시(세대+일반공채) 출신 고공단 국장급에서의 조사국장 진출은 성역이자 금단구역이 고착된 지 이미 오래가 아닐 수 없다면서도, "언론에 세무조사 즉, 피세무조사 대상 기업 등 상호 공개와 로펌(법무법인)에 대한 선의의 소송수행 등이 행시동문 서울대를 필두로 한 연고대, 출신이 두루 선점하고 있어, 동문+선후배 관계가 청일점+홀로 독야청청하는 비고시출신에겐 *접근금지+신성불가침 지역으로 설정된 인사판세여서 더욱더 그러하다는 인사분석과 소문, 그리고 설설설(說)이 엄연한 현실상황이기도 하다.<사진은 종로구 수송동에 구 수도 서울국세청사로 사정기관 중 유일하게 국세청 본청사가 세종청사로 내려 가기 전(2017년 6월 말 까지 존재했던 곳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
@...올 연말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일부 변화가 없진 않겠지만 수도 서울국세청 5개 조사국장은 모두 행시출신이 독점 포진 중이다.
물론, 최근 세대출신 조사국장은 1,4, 국제거래조사국장 등을 제외한 2~3국장에 김재철 전 중부국세청장과 이현규 인천청장, 이청룡 대전청장, 그리고 김진호 국장 등이 역임을 한 바 있지만, 최근과 앞으로는 이같은 행시출신 독점 인사판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는 행시출신은 41,2~3회까지 조사국장 자원과 인재풀이 영속성을 보유한 채 순차적으로 인사를 단행하게 될 전망이지만, 상대적으로 비고시 세대출신은 자원과 인재풀이 거의 제로(o)에 가까울 정도로 빈약하다. 아니, 그런 인사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같은 인사는 현 국세청장 체제 하에서는 어김 없이 지속될 전망이다.<다음호에 계속>
[현 수도 서울국세청 5인 조사국장 프로필 면면]
-심욱기 조사1국장...72년. 서울. 한영고. 고려대. 행시41회
-김재웅 조사2국장...69년. 전남 나주. 대일고. 한양대. 행시42회
-이승수 조사3국장...69년. 서울. 영동고. 서울대. 행시41회
-박종희 조사4국장...72년. 대구. 대구영신고. 서울대. 행시42회
-강성팔 국제거래조사국장...69년. 11월. 전남 신안. 마리아회고. 서울대. 행시42회
<행시41~2회+전원 행시출신, 서울대(3), 고려대, 한양대 각 1명...서울+호남출신 각 2명, tk출신 1명>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