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국세청장 출신 선량 탄생신화 쓸까(!)"...*김현준 전 국세청장<68년.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5회. LH사장. 국세청장. 서울국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중부청 조사4국장, 중부청 조사1국장. 대전청 조사1국장. bh 파견 2회 등 역임>은 역임 1년 만에 짧은 임기와 함께 정든 국세청을 떠나 이제 내년 4월 총선에 도전장을 내 밀고 여당인 국민의 힘에 입당했다.<사진은 제23대 김현준 전 국세청장의 이임식 장면.>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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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김대지 차장은 차장의 제 역할을 다 못하는 것 같아요, 아마 1년 후 용퇴하는 것 아니겠어요(!), 청장께서 적잖게 답답해 하십니다....<중략=국세청 중견간부 전언>"
"2)청장께서 bh, 모 수석비서관에게 ooo 국세청 ooooo 사안으로 참기 어려운 oo을 당하셨지요, 어떻게 그런 사람을 고공단 국장으로 승진시켜달라고 하면서요(!)...<중략=역시, 국세청 고위간부 전언>"
"3)김대지 차장(당시)은 구 국정원에 근무(o급)할 당시에 프로젝트(김대지 국세청장 만들기)팀이 구성돼, 본청장에 오를 사람이예요, 김현준 당시 국세청장이 bh 모 처에 차장(김대지)을 o퇴 시키려 요청했다가 역공 당한 게 o실 이 아닐까요(!)...<중략=국세청 고위+중견이상 간부 전언>"
[그가 물러난 이후...3인 3색 3각 체제 구축]
-김대지 국세청장...67년. 부산. 내성고. 서울대. 행시36회<국세청 차장>
-임광현 국세청 차장...70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행시38회<국세청 차장>
-임성빈 서울국세청장...65년. 부산. 경남고. 서울대. 행시37회<부산국세청장>
<괄호안은 전직...BH 각각 근무~노정석 전 부산국세청장(조사국장에 이어)>
@...그렇다. 사실과 진실 여부를 떠나 전도양양, 승승장구의 길(道)을 걸었던 김현준 전 국세청장<사진>은 그 막강함을 뒤로 한 채 1년 만에 이임식을 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난다. 사상초유의 국세청장 1년 역임 후 물러남이 진행된 후, 그는 역대 국세청장으로선 격(格)에 전혀 맞지 않는 LH 사장으로 가는 oo의 길(道)을 걷다가 새 정부 들어 그 자리 마저 물러난다.
그런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내년 총선출마를 위해 집권여당인 국민의 힘에 입당하고 수원 또는 경기 화성 지역에서 표밭갈이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주당 정부에서 국민의 힘 정부를 선택한 것이다. 이를 두고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의미심장한 해석을 내놓고 있지만, *국세청장이라는 공직자 출신인 그는 *현 정부=집권세력에 힘(力)을 실어주는 정신적 지주로 삼고있는 그런 모토를 지향하는 사람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제, 국회의원 출마를 결심한 김현준 전 국세청장이 내년 4월 총선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될 경우, 최근 아니 역대 국세청장(1~25대) 출신 가운데 최초의 선량 국회의원이 될 전망이 유력시 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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