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내년 신설될 세무서가 전무한 점에 대해 진한 아쉬움을 표출하면서도 다른 사정기관에는 남아 있는 대 납세자와 정보소통 창구인 *세정협의회 폐지에 대한 부활 소식이 없음에도 진한 아쉬움을 표출하고 있기도 하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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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세청의 세무서 신설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세청이 한 때 세무서 숫자를 무려 6개나 신설 개청한 역사가 없지 않아 격세지감의 세월을 여실히 실감나게 하고 있다는 전언.
그 때는 바로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이 창조정책과장 시절 무려 6개소나 신설세무서를 개청한 역사가 없지 않은 가운데 이동운 국세청 기획조정관<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의 인사와 업무상 행보(국회담당국장)에 최근 시선이 집중.
한편 국세청의 세무서 신설은 1)관내 납세자에게 양질의 납세서비스와 2)지리적으로 원거리 납세자를 접근성이 용이한 지역으로 위치하는 등 의 관점에서 매년 기본 1~2개소 씩 신설개청을 해 오곤 했지만, 내년엔 단 1(한)곳도 신설세무서 개청 소식이 없다는데서 비롯.<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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