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세청장을 놓고 유임이냐 교체냐 하는 여부는 일단 6월말 즉, 총선이후에 그 결과에 따라 새롭게 형성될 전망이다. 행시출신의 경우 빅3(김창기 국세청장, 강민수 서울+오호선 중부청장 등)에서 앞으로 3개월여 상간에 그 인물이 세상 밖으로 확연하게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인 가운데, 1급 단 한(1) 사람의 리더도 없는 세무대학(이하 세대)출신은 일단 세대5기의 경계선에 대표주자인 양朴(박수복 인천국세청장과 유력 광주청장 후보인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 등) 대표주자인 반면, 오는 6월말 명퇴가 예정돼 있는 양동구 광주...등 3인의 세대5기는 누가 본청장(=국세청장)이 될 지 여부에 따라 그 인사행보를 달리 할 전망이라는 인사분석이 물밑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사진은 국세청 본청사가 있었던 종로구 수송동 서울청사 입구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
"세대출신 1급은 최근 김재철 중부국세청장<64년. 전남 장흥. 순천고. 세대4기.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대변인.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 서울청 운영지원과장 등 역임>이 그 전성기를 구가한 반면, 현재 1급은 눈씻고 찾아봐도 그 어디에도 없다....까르페 디엠, 현재에 충실하라는 명언이 무색할 인사상황이다...<중략>"
1>국세청(청장. 김창기) 고위직 인사는 오는 3월초~15일 중순을 깃점으로 한 정치권의 공천경쟁에 따른 총선후보 등과 이에 대한 후속 특검, 그리고 총선 전후 판세변화에 따라 , 나아가 국세청 올 상반기 즉, 6월말 이전에 고위직(고공단 이상 6석 내외, 3급에서 약 2석 내외 등>과 세무서장급에서 15명선 내외 등이 정든 국세청을 떠나게 될 전망이다.
2>이에 앞서 현 세대출신 깃수와 이를 위한 현 인사판세는 <아래 참조>...양 朴 지방청장 체제가 이어질 전망 속에 명퇴는 양동구 광주, 김길용 강남세무서장 등 세대5기 2인의 인사행보는 오는 6월말에 용퇴와 전보 등의 선상에 서 있음이 노정돼 있다.
-박수복 인천국세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67년. 전남 광산. 광주살레시오고. 세대5기
<이상 양 朴 두 상두마차 체제로 이어질 전망>
3>총선을 약 47여일 앞둔 상황에서 세대출신에 대한 향후 인사향배는 오는 6월말을 깃점으로 1급 탄생 여부와 결코 무관치 않은 상황에서 기본 지방청장 2석, 고공단 국장급 1석 탄생 등이 중대 인사판세를 형성하고 있다 해도 결코 지나친 과언은 아닐 듯 싶다.
4>한편 3급 부이사관 승진의 경우 2인<아래 참조>의 세대출신 8~9기의 승진유력 호보는 인사권자의 심중과 결심에 따라 6월말을 전후로 중점 단행될 전망이 엄중 예고되고 있다는 점 또한 고위직 인사의 중요 인사사안 이기도 하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