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수도 서울청장 인사가 늦어도 내달(8월) 중순경 본격 단행될 전망이다. 국세청(청장. 강민수) 수뇌부 인사 중 실질적인 2인자인 서울국세청장은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 대(對) 오호선 중부청장...즉, tk출신 vs 수도권 출신 간에 피(血) 말리는 마지막 끝장승부(용산 대통령실의 마지막 검증)가  한창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차기 수도 서울국세청장은 늦어도 내달(8월) 중순경 본격 단행될 전망이다. 현재는 용산 대통령실과 사정기관의 검증이 한창이며,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전언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오호선 중부청장...69년(1월).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tk 대 수도권 출신 진검승부 이자 막판 끝자락 승부>

한편 차기 국세청 차장은 호남(전북)출신 최재봉 국세청 법인납세국장(71년. 전북 익산. 남성고<백용호 전 국세청장 고교 동문 후배>. 고려대. 행시39회)이 역시 유력시 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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