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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인사비화(8.28)]엇갈린 운명의 시작...강민수 국세청장, 이청룡 전 대전청장(!)
[단독]-"한승희 전 국세청장 시절....기획조정관~조사국장+초대 인천청장 이었어야(!)...그런데,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조사2국장...데자뷰 인사 잊지 않았을까(!)=이젠 인사권자 신분(!)
기사입력: 2024/08/28 [08:22]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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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한 장면<나비효과 2>....인천국세청 개청식장"...2019. 4.3(인천국세청 개청식 날 강민수 국세청장<당시 국세청 기획조정관=사진 테이블 맨 우측>과 이청룡 전 대전청장<당시 청사개청준비단장 겸 중부청 조사4장=사진 박수치는 맨 왼쪽 사람>은 한승희 청장에게 이상한 인사를 당 한다. 동기생 김명준 전 서울청장<68년. 전북 익산. 전주고. 서울대. 행시37회>은 국세청 기획조정관~국세청 조사국장~수도 서울청장으로 대 영전을 하지만, 그는 징세법무국장으로 사실상 좌천 된다. 이청룡 당시 청사개청 준비단장은 초대 인천청장이 당연시 됐지만, 서울청장으로 전보된다. 이들 두(강+이 청장)은 PK출신이면서 당시 한승희 청장(61년. 경기 화성. 고려고. 서울대. 행시33회>에게 물(=좌천)을 먹기 시작한다....26일 명퇴한 오호선 전 중부청장은 김현준 전 국세청장과 함께 3인 공히 경기도 화성 사람들에 다름아니다.<아래 기사로 이어짐>=<당시 사진촬영은 본지 기자가 직접 촬영한 장면으로 단상에 한승희 국세청장이 깃발을 최정욱 초대 인천청장(행시36회)이  낙점돼 9개월여 지청장 생활을 하고 명퇴를 하고야 만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사진설명에서 이어짐>=지금으로부터 약 5년 여 전, 강민수 국세청장과 이청룡 전 대전청장 즉, 행시37회 대표주자, 세대2기 대표주자는 역사에 남을 OO의 인사O사를 당한다.

 

1>강민수 국세청장~국세청 징세법무국장~감사관 직무대행(9개월여)~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이청룡 대전청장 후임 대전청장(1년)~수도 서울청장(2년여)=지난 7.23일자 제26대 국세청장

 

2>이청룡 전 대전청장~서울청 조사2국장~대전청 신축청사 개청 식과 대전청장~명퇴(당시 김대지 국세청장)

 

3>한편 역사의 아이러니 랄까(!)...경기 화성 사람 3인<한승희, 김현준 전 국세청장과 오호선 중부청장>은 출신지가 같은 서울대 선후배 사이다. 경기 화성 사람 국세청 대 가 끊기는 순간이라고 말하면 지나친 억측은 아닐 듯 싶다.<중략>

 

-한승희 전 청장...61년. *경기 화성. 고려고. 서울대. 행시33회

-김현준 전 청장...68년.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5회

-오호선 전 중부청장...69년. *경기 화성. 수원수성고. 서울대. 행시39회

<특히 오호선 전 중부청장은 중부청장 1년 만에 명퇴로 국세청을 떠 났다..."언젠가 그도 복귀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김창기 전 국세청장의 경우 처럼 말이다>...정통 인사통 복수이상의 고위 관계자의 전언이 귓전을 때린다.

 

*참고로 강민수 국세청장과 오호선 중부청장은 서울+중부청장 시절 사이와 관계가 그리 원만치는 않았다. 국세청장을 놓고 물밑 피 낙점 경쟁을 할 때 그 긴장감은 최고조에 이르기도 했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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