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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인사풍향계(8.31)]국세청, 풍운아 세대5기~6기로 권력이동(!)...7,8,9,10기 후배에게 길(道) 열어준다에 방점
[단독]-"박수복 인천국세청장 정점 속, 장신기 강남세무서장~한경선 대구청장,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강민수 국세청장 시대에 서열+깃수 정리<앎,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
기사입력: 2024/08/31 [08:48]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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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 걷지만 경고와 노림수도 병존한 인사권자"..."수도서울국세청 행시출신 조사국장 성역 허문 첫 국세청장"@=강민수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서울+대전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기획조정관.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서울청 조사3국장.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 제4상임심판관. 부산청 조사1국장.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 용인세무서장 등 역임>은 현존하는 제26대 국세청장<2024.7.23일자>에 취임하면서 국세청장 인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 1>국세청 인사의 한 축인 세무대학(이하 세대)출신은 세대5기가 정점이었다, 이제 세대6기로 권력이동의 서막이 시작되면서 그의 시대엔 7,8,9,10기 등 후배깃수를 서열인사화 했다. 행시도 마찬가지다. 다만, 세대7기는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68년. 충북 충주. 충주고. 세대7기>은 이번에 깃수에 밀린 감이 없지 않다. 그는 김진우 68년생 갑장이면서, 서울청 조사4국장과 부이사관 승진+고공단 승진에 앞선 역량평가 합격 동시대 인물이기도 하다. <이처럼 깃수 서열화가 강민수 국세청장의 1>인사관이라고 말 해도 손색이 없는 세대출신 깃수서열화 라 평해도 될 듯 싶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국세청(청장. 강민수)에서 고공단(가, 나급) 중 일단, 고공단(2급, 나급)에선 어디든 영전과 전보인사가 단행될 수 있다. 그러나 1급(고공단 가급)이 되기 위해선 사정기관 등 엄혹한 검증을 반드시 통과해야 만 한다. 이번에 세대출신 2(두)사람이 격랑의 보직 앞에서 거쳤던 인사행보에 다름 아니다.<중략>"

 

@...최근 1급과 고공단 국장급 인사에서 확연히 드러난 인사 사안은 행시, 세대출신을 불문하고 깃수서열화가 확실이 드러났다. 아마도, 강민수 국세청장의 깃수서열화라 할까, 그럼에도 불구, *tk출신+고려대 출신 등은 핵심 요직으로 전면 등장한 반면, 세대출신+일부 충청출신과 서울대 출신 조차 권력 1순위(=핵심요직)에 입성하지 못해 여러가지 의문부호+진한 아쉬움 등을 남긴 인사가 된 바 있다. 

 

1>이 중에 가장 큰 수혜자는 박재형 중부청장<68년. 대전. 인창고. 고려대. 행시39회>이라는 점과, 상대적으로 최재봉 차장<71년. 전북 익산. 남성고. 고려대. 행시39회>은 중간(1급은 승진했지만, 지청장은 못 함), 그리고 세대출신 1급 승진 미 배출 등을  손꼽는데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인사통 사람들의 한결같은 인사후평이다. 

 

2>한편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 낙점은 그가 *TK출신이며, 세대6기(인사상 서열화 하기 참 좋은 깃수)라는 점에서 가능했던 인사 대목이 아닌가 싶다. 그는 송파세무서장과 서울청 비부과 과장 시절엔 @전 강남지역 명퇴 세무서장(*O 모씨의 전언)에 따르면 당시 *명퇴선상에 오르기도 했었으나,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으로 화려하게 복귀된 바 있었고, 당시엔 후임 강남세무서장 설설설(說)이 적지 않았던 것으로 취재+파악되기도 했었다.<중략>

 

3>인사권자의 용병술과 특히 인사권에 대해서는 열면, 판도라의 상자이지만, 공공연한 비밀과 숨겨진 사연은 공존하면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아니되는 게 인사다." 아무튼, 행시출신의 비고시 세대출신에 대한 반대와 나무 위에 놓고 흔들기는 여전하다. 이번 세대6기 출신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 낙점 사건은 그 동안 행시출신 서울청 조사국장 성역을 단숨에 제압한 강민수 국세청장의 묘수+노림수와 경고가 포함된 인사가 아닌가 싶다.<다음호에 계속> 

 

[세대출신 고위직 짧은 인사행보 한 줄 평]...깃수별

1>박수복 인천국세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연말 청장 역임 1년>

2>장신기 강남세무서장...67년. 전남 순천. 순천고. 세대5기<9.2일 취임>

3>한경선 대구국세청장...67년. 충남 대천. 성보고. 세대6기<8.26일자 취임>

4>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68년. 경북 영주. 영광고. 세대6기<9.2일자 부임>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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