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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인사특집1)지정창급 이상(9.13)]국세청 수뇌부, TK~PK로 권력이동
[단독]-"1)호남(3)=차장, 대전+광주청장, 2)PK(본청장, 부산)+TK(서울, 인천)+충청(중부, 대구)=공히 2인 체제"-[행시 국세청장, 차장, 빅41급 대전까지 접수 속 인천, 광주, 대구청장 세대"
기사입력: 2024/09/13 [09:27]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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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본청장 반열에 오른 강민수 국세청장<제26대>이 막강 인사권력을 잡아 이제, 7곳 지방청장과 고공단 국장, 전국 세무서장 등에 대한 인사단행에 들어갔다.<아래 참조> 앞으로 단행될 국세청 간부진에 대한 인사는 희비가 엇갈림 속에 파격+좌천 인사로 점철될 전망이다. 그 대표적 인사가 1)세대10기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70년. 대전. 대전명석고. 세대10기. 부이사관)의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좌천(통상=인천, 대전청 조사1국장 정도임) 사례와 2>이와 반대로 김진우 전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68년. 경북 영주. 영광고. 세대6기>의 수도 서울청 조사4국장 파격 발탁을 손꼽지 않을 수 없다. 3>세 번째로 경찰청도 배려와 승진, 즉, 1급(치안정감)에 비고시가 1석 안배 된 반면,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이번에 빠졌다. 강민수 국세청장의 첫 인사는 당연, 용산 대통령실의 최종 선택과 결정에 의한 합작품이기도 하지만, 한(1) 가지 주의 깊게 시선집중 할 대목은 다시 한 번 재현된 1-1>세대출신에 대산 *깃수 順 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없지 않다. 하기야 3급 부이사관급 이상부터는 승진순서가 필요치 않기도 하다는 점은 인사권자 고유의 권한이자 용인술 대목이기도 하기에 더욱더 그러하다.<사진은 지난 7.23일자로 제26대 국세청장에 오른 강민수 국세청장의 취임선서 장면.>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추석이후로 순연된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7석 내외 행시와 비고시(세대+일반공채) 인사 지각변동 아닌 깃수순 재현 유력시 속 유 모 전 부이사관, 3급+고공단 소폭 인사이동...연말 명퇴선상 미미함 속, 3급 승진보직 늘어날까(!)=강력한 국세청은(!)"

[국세청 수뇌부 프로필 면면]

1>강민수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1-2>최재봉 차장...71년. 전북 익산. 남성고. 고려대. 행시39회

2>정재수 서울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3>박재형 중부청장...68년. 대전. 인창고. 고려대. 행시39회<1년 역임 후 명퇴청장>

4>김동일 부산청장...66년. 경남 진주. 진주동명고. 서울대. 행시38회<9개월 차>

5>박수복 인천청장...66년. 경북 청도. 모계고. 세대5기<9개월 차>

6>양동훈 대전청장...67년. 전남 강진. 환일고. 고려대. 행시41회

7>박광종 광주청장...67년. 전남 광산. 광주살레시오고. 세대5기

8>한경선 대구청장...67년. 충남 대천. 성보고. 세대6기

 

6>세대출신도 막강했던 세대5기 출신도 6기로 권력이동이 시작됐다. 더욱더 깃수順이 새로워진 대목은 3급 부이사관급이 아닐 수 없다. 전임 김창기 국세청장이 야심차게 단행했던 세대10기 2인<장권철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과 고영일 대구청 조사1국장>의 인사행보가 예의 궁금 해 지는 대목으로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을 강타하고 있다. 

 

7>한편 오는 10월 국회 기재위의 국정감사가 실시되고 난 이후는 곧바로 연말 명퇴선상에 고위 간부진이 올라선다. 고위직 고공단(2인), 3급 부이사관급(2명 내외), 세무서장급(66년생 12명) 등 16명선은 이미 명퇴선상에 올라 서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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