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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수뇌부 인사판세(9.14)]행시 천하 속 비고시(세대) 3인 지청장(!)...강민수 시대 화려한 개막(!)"
[단독]-"행시39회 3인 뜨고, 38회 전멸...세대5기, 6기 2인 체제...3급 부이사관 고공단 승진~ 승진 순서가 반드시 고공단 절대 진입 요건 아니다"-[임박한 3급 승진 세대출신 치열한 3파전...쉽게 승진티켓 주지 않을 듯]
기사입력: 2024/09/14 [11:09]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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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승진티켓을 주지 않는다"...*강민수 국세청장의 인사스타일이 베일에 가려진 만큼이나 전임 국세청장 들과는 사뭇 다르다. 그는 국세청 운영지원과장(현 인사기획과장)을 역임 할 때부터 매우 젊은 나이에 고공단 승진을 한 입장에서 전 직군에 걸쳐 인사판세가 훤 하다. 승진+영전, 주요 핵심 보직, 그리고 좌천과 명퇴권유 등 인사권자로써 보유한 모든 인사권을 그는 묘기에 가깝게 활용할 심산이 아닐까, +아닌 듯 싶다.<앞으로 그의 인사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인사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게 확실하다.> 그 대표적 인사는(최재봉 차장, 박재형 중부청장, 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 박종희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김재웅 국세청 기획조정관, 한경선 대구청장,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 장신기 강남세무서장, 장권철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세원정보과의 OO전보, 남영안 신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그리고 김동일 부산청장, 박수복 인천청장 등의 유임 인사 등 참으로 예사롭지 않은 인사 대목이다. 이 과정에서 정재수 서울청장의 향후 인사행보는 "작금의 정치권 정국 상황 만큼이나, 그리 순탄치 않을 수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중략>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강민수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서울+대전청장>의 첫 3급 부이사관 승진과 관련, 행시출신은 철저한 깃수 順이 엄중 실시돼겠지만, 비고시(세대+일반공채)의 경우 5인의 승진 유력후보자 중 누가 이번에 첫 승진자가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중점 대두되고 있다.

 

1>세대출신의 경우 이광섭 국세청 조사1과장, 박인호 광주청 조사1국장 등 세대8기와 세대9기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 3파전 양상인 상황에서 이 중 2명은 승진이 매우 유력시 되고 있다는 게 정설이다. 문제는 누가 이번에 빠질 지 여부다.

 

2>비고시 일반공채의 경우 김기영 부산청 납보관과,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등 2인 역시 누가 승진하고 누가 빠질지 여부다. 이미 승진과 관련, 강민수 국세청장 심중에 깊게 자리잡고 있는 비고시 출신 기본 3명은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에서도 어느 정도 간파+전망+파악되고는 있다.

 

3>한편 김창기 전 국세청장 때는 대변인 실이 홍역을 치른 반면, 강민수 청장 때는 세원정보과가 몸살을 겪어 이는 마치 지난 정부 초기 한승희 전 국세청장의 영원한 정적이던 김희철 전 서울청장에 대한 퇴임 후에도 OO관리에 들어간 바 있던 그 부서가 바로 세원정보과 였다는 점에서 최근 단행될 국세청 고위직 인사에서 그 판세가 짜여진 것으로도 해석되기에 충분하다.

 

4>임박한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에서 다시 한 번 깜짝 인사가 단행될 여지는 충분히 있다는 정통 인사통의 분석도 예의 주시되고 있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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