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은 *남영안 전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장을 국세청장 복심과장인 세원정보과장<70년. 경북 경주. 경주고. 세대9기. 국세청 소득자료관리과장. 대구청 징세송무국장. 서대구세무서장. 남대구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장. 영주세무서장 등 역임 >으로 임명했다. 신임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은 세대9기 청일점 본청 과장으로 김태호 전 국세청 차장과 정철우 전 대구청장 등과 동향인 경북 경주 사람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역대, 특히 국세청 최근 세원정보과장 인사가 요즘 적잖게 화제+흑역사가 기록되고 있다.<중략>

[국세청장 복심(復心)=현안 놓고 독대, 과장 출신과 현직 면면]

-정재수 서울청장...68년. 경북 김천. 대구성광고. 서울대. 행시39회

-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안덕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71년. 부산. 부산용인고. 고려대. 행시40회

-최종환 중부청 조사2국장...75년. 부산. 부산중앙고. 고려대. 행시45회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73년. 경남 사천. 창원고. 고려대. 행시46회

-장권철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70년. 대전. 대전명석고. 세대10기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상동

1>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출신은 서울청장, 국세청 조사국장, 본청 국장,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등을 배출할 정도로 국세청장과 국세행정 주요 현안을 놓고, 1일 독대 복심과장에 다름 아니다.

2>국세청 고위관리자 중 경북 경주 출신은 김태호 전 차장<68년. 경북 경주(월성). 부산동성고. 서울대. 행시38회>과 정철우 전 대구청장<67년. 경북 경주. 울산학성고. 서울대. 행시37회> 등이 바로 그들이다.

한편 전임 장권철 부이사관은 오는 11월 명퇴신청을 하고 정든 국세청을 떠날 전망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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