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청장. 강민수)은 10월 한 달을 국회 기재위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 올인할 예정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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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후 11월은 국세청 입장에서는 주요 인사포인트가 3가지로 정리될 수 있다.
"세대7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 고공단 승진 임박...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도"
***고공단 승진은...인사권자의 선택과 결정에 따라~반드시, 승진 順은 아닌 듯,
1>3~4석에 달하는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가 그 첫번째 인데, 행시출신, 비고시 세대+일반공채 출신 등으로 나뉘어 실시될 예정이다. 행시출신은 47회가 승진 가시권에 들어갈 전망이다. 이를테면, 김준우 국세청 역외정보담당관, 이법진 감찰담당관 등이 바로 그들이다.
2>비고시 세대출신은 세대9기 청일점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이 이에 해당되고, 일반공채 출신은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이 유일하다. 다만, 김기영 부산청 납보관(68년생)의 경우 인사권자인 강민수 청장의 심중에 달려 있다 아니 할 수 없다.
3>유병철 전 서울청 징세관의 경우 사안이 아직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부이사관 승진은 3~4석 내외가 될 전망이다.
4>서기관 승진의 경우 2급 지방청 2곳이 또 승진자 배출이 어려울 지 아니면, 30석에 달하는 승진자를 배출하면서 예전의 승진 분위기로 회귀 할 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인사 대목이다. 고참 사무관 들은 별 기대난망이긴 하지만 말이다.
5>간부진 명퇴의 경우 올해가 66년생인 점을 감안하면, 지청장 2인<김동일 부산, 박수복 인천청장>과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66년생 세무서장 12명을 필두로 서울청 산하 2~3명 서장, 지역 지방청 산하 세무서장 3명 내외 등이 국세청 인사파트 선상에 올라와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6>고공단 승진의 경우 1>세대7기(김학선 서울청 감사관)이 매우 유력시 되고, 2>행시출신은 고공단 국장급 외부 파견 등과 관련,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의 전격 영전도 엄중 예고해 볼 수 없지 않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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