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간부진 인사는 물밑에서 아니, 국세청 인사파트...철통보안 속에 세종청사 담장 밖을 넘나 들고 있지 않나 싶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
[인사전망대+미리 가 보는 국세청 고공단 국장 승진 인사]=3인 3색 코너(!)
@...유난히도 공휴일과 임시공휴일이 많았던 10월, 10월은 국정감사의 계절이지만, 인사적으로는 추수와 무르 익어가는 후진을 위한 명퇴결심 고위 간부진의 인사판세가 물밑에서 결정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1>우선 고공단 판세는 행시출신 37회 강민수 국세청장의 연임, 빅3~4 1급 모두가 39회 독식(차장, 서울+중부청장), 행시38회 마지막 홀로 남은 김동일 부산청장 등을 비롯, 10여명을 넘나드는 *행시41회 권(40회+37회 1명 등)이 국세청 본청과 상층부를 엄중 포진, 형성하고 있다.
2>세대출신은 또 다시 67년생 세대6기의 예기치 않은 즉, 전임 청장과는 사뭇 다른 인사패턴을 가져가고 있는 상황속에서 깃수 順이 재현되고 있다. 1급 비고시 세대출신이 단 1명도 없는 기 현상(경찰청 등과 비교해서)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지청장은 좀 심하게 표현하면, 버리는 카드(모 지청장의 경우:인사권자의 1급 승진에 앞서 애간장을 태우던 사람의 O사 역 등등)로도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표현하고 있기에 더욱더 그러하다.
3>행시출신 고공단 승진의 경우, 45회 2인<박정열 외부파견 국장, 최종환 중부청 조사2국장 등>을 탄생시킨 후 올 12월엔 행시46회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73년. 경남 사천. 창원고. 고려대. 행시46회. 국세청 감찰담당관.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 3대 국세청장 복심과장 역임>이 매우 유력시 되고 있다.
3-1>이태훈 인사기획과장은 연말 고공단 국장급 외부파견 또는 1급 지방청 조사1국장 파격 발탁이 엄중 예상되고 있다.<강민수 국세청장 도 그를 두고 "참 고생이 많다"고 OO에게 설파 한 적도 없지 않다.>
4>비고시 세대출신의 고공단 승진의 경우는 밝히거나 숨길 인사적 사안이 여간 적지 않다. 1)깃수 順의 경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68년. 충북 충주. 충주고. 세대7기>의 고공단 승진이 유력시 된다. 그는 최근 수도 서울국세청 조사4국장의 파격+대 영전을 한 바 있는 김진우 국장(TK. 세대6기)과 고공단 승진에 앞서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역량평가 합격 동기생이기도 하다.
4-1>세대출신 중 깃수와는 상관 없이 *결 이 다른 리더십과 인사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고영일 대구국세청 조사1국장<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대10기>도 차기 유력 고공단 승진 후보에 다름 아니다. 물론, 인사권자의 심중에 달려있지만 말이다.
5>한편 국세청은 국감이 종료된 후 사실상 명퇴 마감 기한 싯점은 오는 11월 10일경을 전후 해 연말, 하반기 고공단 간부진 명퇴(2인 지청장)가 예정돼 있다. 인사권자인 강민수 국세청장은 순리+순서인사를 참으로 존중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 그도, 취임 한 지 5~6개월 차에 1급 부산청장과 2급 수도권 인천청장 인사 그것도 연말인사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6>내밀한 인사행보는 인사권자 고유의 영역이지만, 소문과 하마평은 어느 정도 예고돼 있기도 하다. 예측 가능성과 객관성 형평성을 담보로 한 국세청 상층부 인사는 그러하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