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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국정감사[맞수 한판(10.8)]...본, 서울+중부+인천국세청, 통합감사에 방점(!)=[포토2컷]
[단독]-"강민수 국세청장
기사입력: 2024/10/08 [09:17] ⓒ ontoday.kr
김현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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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민주당 비례대표 4번 의원<70년. 충남 홍성. 강서고. 연세대. 행시38회. 전 국세청 차장>은 강민수 국세청장의 행시 1깃수 후배지만, 국세청에선 항상 앞서 나갔다. 그는 노정석 전 부산청장과 함께 인사의 달인, 임환수 전 국세청장의 인사상 사랑을 듬뿍 받은 관계로 지난 정부에서 승승장구 그 자체였다. 임 의원은 지난 강민수 청장 인사청문회에서 서울청장 신분이던 쌍방울 세무조사 관련 서울청 조사4국장에 대한 폭풍 질의를 벌여 강민수 청장과 진검승부를 벌인 바 있다. 이를 무림의 세계에서 정통 고수들은 세심히 지켜 본 바 없지 않다. 자신도 서울청장, 서울청 조사4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당과 국회의원 신분으로 한 수를 겨룬 것이다....,<중략>=<사진은 국세청 조사국장 시절 브리핑을 하던 임광현 의원>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제26대 국세청장<68년. 경남 창원. 동래고. 서울대. 행시37회. 서울+대전청장>이 민주화의 성지 광주민주화 운동 묘역을 참배 한 후 광주청을 방문하고 간부진과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가운데가 강민수 국세청장>...강민수 국세청장은 후배깃수인 임광현 의원에서 중부청 조사1,4국장~서울청 조사 1,4국장 본청 조사국장, 서울청장, 차장 등에 이르기까지 줄곧 밀렸다. 행시출신 깃수 서열이 엄격함에도 말이다. 그런 그들이 지난 인사청문회에서 일합을 겨룬 뒤 국정감사에서 다시 한 번 선의의 진검승부를 겨룰 전망이다. 강민수 청장은 서울청장 시절, 임광현 의원이 당선된 이후 "전화로 당선 축하 인사를 한 바 있다"고 본지 기자에게 술회 한 바 없지 않다.<사진 왼쪽에서 세번째가 박광종 광주청장, 맨 오른쪽은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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