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 체제 하에 첫 국세청 민주원 조사국장<69년. 서울. 영일고. 고려대. 행시41회. 전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인천국세청장 등 역임>은 이동운 국세청 법인납세국장<70년. 서울. 현대고. 서울대. 행시37회. 국세청 기획조정관, 서울청 조사4국장 등 역임>과 이승수 국세청 개인납세국장<69년. 서울. 영동고. 서울대. 행시41회. 국세청 복지세정관리단장 등 역임> 등과 조사국장을 놓고 치열한 선의의 3파전을 중점 전개한 바 있었다.<사진은 민주원 조사국장이 국세청 세종청사 브리핑 룸에서 조사국 관련 설명을 하고 있는 장면.>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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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상층부 중 1급 빅3<차장, 서울+중부청장>가 행시39회로 포진 된 가운데 그 뒤를 이을 행시3인 본청(세종청사) 국장급 3인은 민주원 국세청 조사국장을 필두로 행시37회<=41회 권> 이동운 법인납세국장과 행시41회 이승수 개인납세국장 등인 것으로 어렵지 않게 전망된다.
1>깃수 서열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국세청 행시출신 상층부는 이들 3인 국장급에 이어 행시42회 역시 3인<김재웅 국세청 기획조정관, 강성팔 국조국장, 박종희 복지세정관리단장 등> 국장급이 본청 국장급으로 포진 돼 있다.
2>한편 국세청은 이달 말경까지 국정감사가 종료되면, 오는 11월 10경을 깃점으로 연말 명퇴신청 사실상 마감기한을 거쳐 세무서장급 이상 명퇴자가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3>고공단+지청장 급에서는 1급 김동일 부산청장과 2급 박수복 인천청장, 3급에서는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현,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의 11월 명퇴신청 예정 등과 세무서장급에서 66년생(12명)을 비롯한 약 3명선 내외의 명퇴예정 자 등을 통해 차기 부분 고위직 인사가 연말에 단행될 예정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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