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고공단 승진 유력시"...국세청 특급 고공단 국장급으로 행시46회와 비고시(세대)출신 5~6명이 유력후보로 물밑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으로 소문과 하마평, 그리고 그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대전~서울청장 등을 거쳐 마침내 국세청장 반열에 오른 강민수 국세청장이 올 연말을 앞두고 내달 중순을 전후 해 본격 단행할 고공단 승진과 국장급 5석 외부파견자 등과 연계된 고공단 승진인사에서 어떤 그림을 그려 세상에 드러 내 보일지 벌써부터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이번엔 또 어떤 파격인사가 단행될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 대상에서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 고영일 대구국세청 조사1국장 등 3인의 유력 고공단 국장 승진 후보들이 소문과 하마평 선상에 중점 거명되고 있어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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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후 11월 중순을 전후 해 고공단 승진5석 내외의 승진인사가 예고돼 있는 가운데 행시출신은 45, 6회에서 국장급 외부파견(5석 복귀)와 비고시 출신 2석 등에 대한 승진이 실시될 전망.
1>행시+사시출신의 경우,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을 필두로, 윤성호 중부청 감사관, 김정주, 박근재 인천청 조사1국장 등 부이사관급의 고공단 승진이 엄중 예고 되고 있는 인사 판세.
2>반면, 비고시 출신은 세대7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과 고영일 대구청 조사1국장 등 2명이 매우 유력시 되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
3>특히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의 경우, 행시46회의 첫 고공단 승진 유력후보로 그가 과연 국장급 외부파견 길(道)에 오를지 아니면, 부산청 조사1국장으로 갈지 여부는 오직 인사권자인 강민수 국세청장 심중에 깊게 자리잡고 있을 듯.
4>나아가 비고시 출신의 경우, 세대7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 세대10기 고영일 대구청 조사1국장 등의 경우 세대깃수와 연령, 탁월한 조직기여도 등을 감안할 때 두(2)사람 모두 승진 유력후보로 손색이 없다는 점에서 동반 승진에 진한 무게감도 실리고 있다는 정통 인사통 사람들의 의미심장한 전언도 없지 않은 상황.
5>한편 현재 본청, 중부청 국장급 중 비고시 출신은 전무한 상황이고, 오직 서울청에만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TK. 세대6기)만 유일하게 파격 승진을 한 상황인데, 이변이 없는 한 이들 두(2) 사람은 본청, 서울+중부청에 고공단 국장급으로 전격 입성이 유력시 되고 있는 인사 상황으로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 인사통 사람들은 이를 진한 애정을 갖고 향후 인사에 지대한 관심을 표명 중.<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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