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와 명퇴, 그리고 승진의 계절"...*국회의 계절이 한창이지만, 국세청의 경우 기재위의 국정감사가 오는 16일(수)~23,4일까지 본, 지청별로 실시된다. 11월은 승진과 명퇴신청의 계절이 내부적으로 물밑 현실화 된다. 고위직과 세무서장급 이상 간부진 약 17~8명 내외가 정든 국세청을 떠날 전망이다. 올해 국세청 명퇴대상 연령은 66년생으로 세무서장급에선 기본 12명선이 66년생이다. 그러나 지청장 2인과 3급 부이사관급에서 1~2인이 후진을 위해 용퇴 선상에 설 전망이다.<사진은 불야경을 이룬 국회의사당 전경.>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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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재위의 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오는 16일(수) 본청, 수도권 3개지청(서울+중부+인천청)을 시작으로 10월 한 달을 뜨겁게 달 굴 전망이다.
1>이어 11월은 승진과 명퇴신청의 계절로 세무서장급 이상 간부진에 대한 진퇴 여부가 내부적으로 실시된다.
-세무서장급 이상 명퇴신청(지청장 2인, 3급 1인, 세무서장급 15명선 내외)
-3급 부이사관급 승진(4석 내외), 서기관 승진(!)
-국장급 외부파견 5석 복귀와 파견...5석 공히 행시출신 대상
2>국세청 본청 국세청장 복심 4인과장 인사행보...이태훈 인사기획과장 고공단 승진 후 외부파견 또는 부산청 조사1국장 등 또는 유임 등
3>이법진 국세청 감찰담당관,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 3급 부이사관 승진 대상+유력후보로 과연, 누가 승진하고, 다음기회로 넘어 갈지 여부가 관건.
4>서기관 승진인사...강민수 청장 취임 후 첫 서기관 승진인사 어떤 파격인사 단행할지 여부에 적잖은 관심이 집중...다만, 2급 지청 또 2곳 승진자 미 배출될 까.<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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