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마감싯점인 오는 11.10(일)을 기한으로 국세청 간부진 약 17명 내외에 대한 명퇴신청이 공식+물밑 공식화 되고 있다. 김동일 부산, 박수복 인천청장과 건강상+일신상의 사유로 장권철 전 국세청 세원정보과장(국세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부이사관) 등이 명퇴신청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나아가 세무서장급 가운데 66년생은 아니지만, 국세청 인사흐름 상 인사파트와 교감 형성 하에 추가 세무서장급 명퇴신청자가 나올 전망이다.<사진은 본지 기자가 직접 촬영한 야경의 국세청 세종청사 표지석.>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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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국세청 간부진 명퇴신청은 66년생 세무서장급, 그리고 명퇴신청과 후진을 위해 용퇴를 결심하는 경우 등으로 구분, 약 17명 내외의 간부진이 신청대열에 합류할 전망이다.
1>지청장급의 경우 부산, 인천청장을 비롯 3급 부이사관급의 명퇴신청과 사안계류 등이 연계되면서 1석은 명퇴유력, 1석은 사안 계류 중인 등으로 분류된다.
2>세무서장급은 66년생이 12명선에 사안에 따른 3명 내외의 서장급이 명퇴신청을 하게 될 전망이다.
3>일단, 내달 중순경엔 약 30명에 달하는 서기관 승진자 탄생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2급 지청의 경우 또 2곳 만 승진자를 배출시킬지 아니면 고루 다 승진티켓을 쥐어 줄 지 여부가 관심사다. 강민수 청장 취임 이후 첫 서기관 승진이라는 점이 어떤 판세를 형성할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4>한편 고공단 국장급 5석에 대한 외부파견과, 이에 따른 고공단 승진 약 2석 그리고 3급 부이사관 승진 3석 내외 등도 시기와 상관없이 국세청 인사파트를 중점적으로 예하 숨고르기에 들어갔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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