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국세청 명퇴는 고위직 3석(부산, 인천지청장, 3급 부이사관 1석과 사안계류(-1)=0) 속에 짜내기+돌려 막기 승진인사가 예외 없이 단행될 전망이다. 새로운 조직 보강과 확보도 없이 행시41회 권 10명선의 고공단 인사의 흐름이 지속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별히 후진을 위해 명예퇴직이 없는 한 이번 고위직 인사도 3석 명퇴에 따른 3배수 인사 흉년+가뭄인사가 평행선을 유지할 전망이다. 별 기대 없이 말이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
@...연말 국세청의 간부진 명퇴와 승진, 전보인사가 엄중 예고되고 있다.
1>부산, 인천지청장과 고공단 승진2석+국장급 외부파견과 복귀, 3급 부이사관 승진, 그리고 기본 17석 내외 등에 대한 세무서장급 승진과 전보 등이 바로 그것.
2>1급 부산청장은 PK+행시출신 지청장 또는 비고시 세대출신 1급 탄생에 따른 1급청 조사국장 세대출신 영전과 국장급 확보 등이 중요 인사 대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3>세무서장급은 66년생 12명선 세무서장급과 인사운용상 불요불급한 세무서장급의 후진을 위한 용퇴에 따른 부임과 전보 등이 연말과 신년 새해 인사에 주요 방점이 될 전망이다.
4>특히 3급 부이사관 승진인사는 깔끔하지 못한 TO잠식과 깃수별 승진, 비고시(일반공채, 세대) 출신이 과연 몇 명, 누가 승진할 지 여부가 오직 인사권자의 심중에 달려 있는 상황에서 노심초사가 여간 중요하지 않게 됐다.
5>비고시 출신 중 세대출신 우위와 당연시 속에 이번엔 과연 일반공채 출신 김휘영 국세청 대변인의 당상관 반열에 오를지 여부와 세대9기 청일점 남영안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등의 승진 티켓 확보가 초미의 관심인사로 중점 대두되고 있다.
6>한편 세무서장 인사와 관련, 1급 부산청 정식 세무서장급 보직 확충 문제가 영원한 숙제로 남아 있는 가운데 이 부분을 인사권자가 어느 정도 해소 할지 여부에 세무서장급과 고참 사무관급 인사의 분수령이 될 예정이지만, 기대난망 속에 내년도 현 상황과 동일한 인사패턴이 예고되고 있다. 획기적 정권 교체에 따른 인사가 없인 말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핸)010-5398-5864...1)다음카카오 이메일:hhkim5869@daum.net
@티스토리:국세청 인사초단(주소:hyun1186.tistory.com
2)카카오 구글 이메일:a01053985864@gmail.com+(구 국세청 인사초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