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수와 연령 順일까...승진 順일까(!)"...*연말 국세청 고공단 승진과 관련, 2석을 놓고 행시출신과 비고시(세대) 출신 간에 각 1석씩 안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세대출신의 경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과 고영일 대구청 조사1국장 간에 치열한 피 낙점경쟁이 엄중 예고되고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 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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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국세청 고공단 국장 승진인사를 앞두고 비고시+세대출신 2인 중 1인이 누가 고공단 반열에 오를지 여부가 세정가와 국세청 안팎 정통인사통 사람들 사이에서 소문과 하마평이 적잖게 흘러나오고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우선 세대7기 김학선 서울청 감사관<68년. 충북 충주. 충주고. 세대7기>이 깃수나 연령 측면에서 앞서 있다는 점에 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는 인사분석이다. 앞선 세대6기에는 김진우 서울청 조사4국장과, 한경선 대구청장 등이 바로 그들이다.
2>이에 비해 고영일 대구청 조사1국장<70년. 경기 평택. 평택고. 세대10기>은 대구청 조사2국장을 역임하기도 해 척박한 환경의 대구청 조사국을 두루 리드한데다 부이사관 승진은 고 국장이 김 감사관 보다 앞서고 있다.
3>한편 국세청 고공단 승진은 국장급 외부파견 등과 함께 약 2석 정도가 예상되는데 행시출신 이태훈 국세청 인사기획과장의 승진여부 또는 유임 등이 관건이다.<다음호에 계속>
<정보와 팩트에 충실한, 온투데이뉴스=김현호 선임기자(국세청=인사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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